[예고 보도] 출신학교채용차별방지법 제정 100만 국민운동 기자회견 예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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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보도] 출신학교채용차별방지법 제정 100만 국민운동 기자회견 예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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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4일 오후 1시에 국회 소통관에서 출신학교채용차별방지법 제정 100만 국민운동 출범... 100여 개 단체가 국민운동에 참여, 강득구 국회의원과 함께 기자회견 진행.
▶ 국민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차별로 ‘학벌, 학력 차별’ 꼽아(KBS, 2024)
▶ 채용 과정에서 출신학교, 학력으로 차별하는 것은 위법이지만, 처벌조항이 없음.
▶ 2013년~2025년간 기업의 출신학교 채용 비리 법적 처리 결과 수집 및 분석하고, 이에 대한 법적 처리 결과를 분석해서 발표함. 
▶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9월, 출신학교채용차별 방지법(‘채용절차공정화법 4조 3항 개정안)을 국회 환노위에 발의함. 
▶ ‘출차법 국민운동’은 이를 계기로 연내 법안 통과를 위해 온 힘을 다할 것.
교육·노동 단체 및 풀뿌리 생활 모임 100여 개 단체는 2025년 10월 14일(화), 출신학교채용차별방지법 제정 100만 국민운동(약칭, 출차법 국민운동)을 출범하고자 합니다. 이 기자회견은 이 법안을 발의한 강득구 국회의원과 함께 진행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차별은 학력, 학벌 차별(KBS,2024)”입니다. 채용 과정에서도 이런 차별은 불법임에도 처벌조항이 없다 보니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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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마침내 지난 9월에 국회에서 이를 바로잡는 법률이 발의되었습니다. ‘출신학교 채용 차별 방지법’(대표 발의 : 강득구 국회의원)이 그것입니다. 법안이 최종 통과되기 위해서는 국민적 힘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이에 뜻을 같이 하는 「출신학교 채용 차별 방지법 100만 국민운동」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1차로 뜻을 같이 하는 단체들 100여 개를 조직하고 연내에 300개 단체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민운동을 조직하여 이 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출신학교채용차별방지법 제정 100만 국민운동’의 출범을 맞이해 우리는 10월 14일(화, 1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사실을 알리고자 합니다. 아울러 2013년부터 2025년까지 우리 사회에서 문제가 되었던 출신학교 및 학력 관련 주요 채용 비리를 정리하고, 이 비리에 대해 법적 처리 결과를 종합적으로 확인해 이를 발표하고자 합니다. 개별 비리 사안은 언론을 통해서 부분적으로 발표되긴 했지만, 이 채용 비리에 대한 법적 처리 결과를 종합적으로 확인한 바, 출신학교 채용 차별 방지법의 제정이 시급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보도를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행사명 : 출신학교채용차별방지법 제정 100만 국민운동 출범과 2013~25 주요 채용 비리 법적 처리 종합 결과 발표 기자회견
공동주관 : 출신학교채용차별방지법 100만 국민운동, 강득구 국회의원
일  시 : 2025. 10. 14.(화) 오후 1시
장  소 : 국회 소통관
주요 발표 내용
•출신학교채용차별방지법 100만 국민운동 참여 단체 명단 발표
•2013년~2025년간 기업의 출신학교 채용 비리 실태 발표
•이 채용 비리에 대한 법적 처리 결과 종합 수집 및 분석
•정부, 의회, 대통령실에 대해 우리의 요구사항
문 의 
- 좋은교사운동 : 장승진 정책위원장(010-2722-5534)
2025. 10. 13.
출신학교채용차별방지법 제정 100만 국민운동, 강득구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