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교사운동은 월간 《좋은교사》 300호 발간을 기념하여 오는 7월 26일(토) 오후 2시, 서울시 공익활동지원센터 다목적홀에서 북토크를 개최합니다.
월간 《좋은교사》는 2000년 9월 창간 이후 25년 동안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온 현장 중심 교육 월간지입니다. 2025년 8월호로 통권 300호를 맞이했으며, 이는 국내 교육 전문 월간지로서는 유례없는 성과입니다.
특히 월간 《좋은교사》는
· 현직 기독교사의 삶과 실천을 담은 <좋은교사 좋은만남>
· 교육 중심 이슈를 기독교적 시각으로 깊이 있게 다룬 <특집>
· 오피니언 리더의 통찰을 인터뷰 형식으로 담은 <만나고 싶었습니다>
등의 코너를 통해 생생한 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300회에 걸쳐 전달해 왔습니다.
이번 북토크는 ‘우리가 만난 지 벌써 300번째’라는 주제로, 《좋은교사》를 만들어온 필자, 독자, 제작자가 한자리에 모여 그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입니다.
1호부터 300호까지의 실물 전시, 필자·독자 만남, 축하 공연, 이벤트와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교육과 교사, 정책과 실천 운동에 대한 《좋은교사》의 시선과 철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본 행사는 교사 중심 교육 운동의 역사와 철학을 기록한 의미 있는 현장이자, 교육 전문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진 및 영상 촬영, 인터뷰 등 다양한 현장 취재가 가능하오니,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행사 개요>
* 주제: 우리가 만난 지 벌써 300번째
* 일시: 2025.7.26.(토) 14:00~16:00
* 장소: 서울공익활동지원센터 (용산구)
* 주요 프로그램
- 월간 《좋은교사》 1~300호 실물 전시
- 필자, 독자, 제작자와의 만남
- 축하공연
- 이벤트 및 퀴즈
* 초청 대상: 필자, 제작 관계자, 역대 편집장, 이사회 및 단체 대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