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교육감 취임 2주년 교육청 관료주의 문화 개선에 대한 현장 교사 체감도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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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교육감 취임 2주년 교육청 관료주의 문화 개선에 대한 현장 교사 체감도 조사 결과

좋은교사운동은 교육감 취임 2주년을 기하여 학교 현장 교사들로부터 교육청의 관료주의 문화가 얼마나 개선되었는지에 대한 교사 인식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조사는 2015년에도 실시한 바 있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상세한 내용은 첨부 문서 참조. 

 

전북 교육청 2년 연속 1, 대구 교육청 2년 연속 최하위 

   - 전북교육청은 2015년 조사에서 89.6점, 2016년 조사에서 90.4점으로 연속 1위를 기록함.

   - 대구교육청은 2015년 조사에서 51.0점. 2016년 조사에서 44.2점으로 연속 최하위를 기록함.

 

<그래프1. 관료주의 문화 개선 체감도> 

 

향상도는 강원, 부산, 서울이 높고, 경북, 대구, 전남이 낮음

   - 2015년 조사와 비교하면 체감도가 많이 향상한 지역은 강원(3.6), 부산(3.6), 서울(3.5)로 나타남.

   - 체감도가 하락한 지역은 경북(8.9), 대구(6.8), 전남(6.4)로 나타남. 


<그래프2. 관료주의 개선 체감도 2015년과 2016년 비교>  

<그래프3. 관료주의개선 체감도 향상도> 

 

관료주의적 행정의 주요 유형은 형식적 실적 생산을 위한 업무 유발(48.6%), 학교사정에 맞지 않는 불합리한 지침이나 사업 강요(22.0%), 학교 사정을 고려하지 않는 촉박한 공문 재촉(9.4%), 이미 제출한 자료를 편의상 중복 요구(7.1%) 등으로 나타남.


<그래프4. 관료주의 문화의 문제점> 

 


2016.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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