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교육감 취임 2주년 교육청 관료주의 문화 개선에 대한 현장 교사 체감도 조사 결과
좋은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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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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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9-교육청관료주의 설문조사(좋은교사운동).pdf (667.0K)
좋은교사운동은 교육감 취임 2주년을 기하여 학교 현장 교사들로부터 교육청의 관료주의 문화가 얼마나 개선되었는지에 대한 교사 인식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조사는 2015년에도 실시한 바 있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상세한 내용은 첨부 문서 참조.
○ 전북 교육청 2년 연속 1위, 대구 교육청 2년 연속 최하위
- 전북교육청은 2015년 조사에서 89.6점, 2016년 조사에서 90.4점으로 연속 1위를 기록함.
- 대구교육청은 2015년 조사에서 51.0점. 2016년 조사에서 44.2점으로 연속 최하위를 기록함.
<그래프1. 관료주의 문화 개선 체감도>
○ 향상도는 강원, 부산, 서울이 높고, 경북, 대구, 전남이 낮음
- 2015년 조사와 비교하면 체감도가 많이 향상한 지역은 강원(3.6), 부산(3.6), 서울(3.5)로 나타남.
- 체감도가 하락한 지역은 경북(8.9), 대구(6.8), 전남(6.4)로 나타남.
<그래프2. 관료주의 개선 체감도 2015년과 2016년 비교>
<그래프3. 관료주의개선 체감도 향상도>
○ 관료주의적 행정의 주요 유형은 형식적 실적 생산을 위한 업무 유발(48.6%), 학교사정에 맞지 않는 불합리한 지침이나 사업 강요(22.0%), 학교 사정을 고려하지 않는 촉박한 공문 재촉(9.4%), 이미 제출한 자료를 편의상 중복 요구(7.1%) 등으로 나타남.
<그래프4. 관료주의 문화의 문제점>
2016. 6. 29
좋은교사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