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교사운동은 7월 9일 <대입제도 딜레마, 대타협은 가능하다> 출판 기념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저자인 김진우 좋은교사운동 정책위원은 책에서 대입공론화 과정이 임시방편적인 논의에 매몰될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빅픽쳐에 대한 전망을 담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수시와 정시 비율을 넘어 수능의 질 개선과 수능-내신 절대평가의 전망을 포함한 ‘수능종합전형’을 대안으로 제시합니다. 이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주시고, 취재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18.07.09.(월) 18:30~21:00 

● 장소 : 좋은교사운동 세미나실(서울대입구역 4번출구에서 도보로 10분)

● 발제 : 김진우(좋은교사운동 정책위원)

● 토론 : 홍후조(고려대교수, 한국교육과정학회장) 

              이기정(서울미양고 교사) 

              김정빈(서울교육정보연구원 책임연구원) 

● 주최 : 좋은교사운동 

 

2018. 7. 5.

(사)좋은교사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