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좋은교사운동 첫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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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4 11:07
▶ (사)좋은교사운동은 코로나로 지친 아이들을 위로하는 디지털 싱글앨범 “느티나무의 노래”를 발매함.
▶ 좋은교사 회원선생님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학생들을 위로하는 가사의 창작곡을 선보임.
▶ 12월 30일 전세계 동시 발매로 멜론, 플로, 지니뮤직, 애플뮤직 등의 음원제공 플랫폼과 유튜브 등에서 들을 수 있음.
▶ 음원수익은 전액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일대일 결연기금에 쓰임.
(사)좋은교사운동이 12월 30일 첫 디지털 싱글앨범 “느티나무의 노래”를 발매합니다.학생들의 졸업 시즌에 맞춰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지친 우리 학생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좋은교사 선생님들이 자발적으로 앨범 제작에 참여하여 만들었습니다. 이 노래가 코로나로 지친 아이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좋은교사운동은 앞으로도 교육정책 운동과 함께 학생, 학부모, 교사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한 창작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느티나무의 노래”는 12월 30일부터 각종 음원 플랫폼(플로, 지니뮤직, 멜론, 애플뮤직, 유튜브 등)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음원수익은 어려운 학생들을 돕는 일대일결연 기금으로 전액사용하게 됩니다.
□ 앨범 소개
학교에 아주 커다란 느티나무가 있습니다. 오랜 시간 아이들이 오고 가는 것을 보았을 느티나무를 바라보고 있자니, 나무의 이야기가 궁금해졌습니다. 까르르 맑게 웃는 아이들, 굳은 얼굴로 교문을 나서는 아이들, 행복한 아이들, 때론 나무 밑에 눈물방울을 떨어뜨리기도 했을 아이들을 보며 나무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긴 시간 바람과 비와 눈을 맞으면서도 굳건히 자라난 나무는 이제 자라가는 아이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을지도 모릅니다. 이 마음은 좋은교사 선생님들의 마음결과도 같을 것입니다. 나무의 마음에 살짝, 선생님들의 마음도 담아 써 내려간 이 노래가 어느 날 누군가에게 무엇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노래 가사
안녕, 오늘도 안녕
오늘은 얼굴이 밝구나
어제는 어두워 걱정했는데
나는 말이야
여기에 오래 서 있었어
많은 걸 보았지
웃음도, 슬픔도, 좌절도, 소망도
아주 많은 것을 보았어
그래서 말할 수 있지
아이야
너는 잘하고 있어
계속 자라갈 거야
지금은 보이지 않아도
한 발 두 발 걷다 보면
네 소망의 문 앞에 있을 거야
아름다운 아이야
아름다운 아이야
아름다운 아이야
아름다운 아이야
그러니 한 번 웃어봐
□ 크레딧[Credit]
일렉기타: 전기욱
피아노: 최예은
어쿠스틱기타,베이스기타: 너굴샘
보컬,코러스: 김현승
작곡: 너굴샘, 작사: 김현승
믹싱 & 마스터링: 우수일
앨범자켓: 이민영
기획사: 좋은교사
2021. 12. 30.
(사)좋은교사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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