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 상담보다 1번 가정방문이 더 효과적이다”

가정방문을 실천하신 선생님들의 한결 같은 고백입니다. 

가정방문은 교사와 학생 관계, 교사와 학부모 관계를 

사랑과 신뢰 위에 든든히 세우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아직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한창이고, 

교실 현장도 불안한 상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얼굴 보고 부모가 들려주는 자녀의 이야기를 듣는 일이 필요할 겁니다. 

2년 해 보니, 온라인이지만 직접 가정방문에 

못지 않은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서두르실 필요 없습니다. 

교실이 안정되는 것을 기다리면서 천천히 준비하세요. 

한 발걸음 더 내딛는 데에는 작지 않은 용기가 필요하지만 

일단 시작하면 선생님의 수고보다 더 큰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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