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흥중학교 가정방문에 관한 기사입니다.

인천 신흥중학교 가정방문에 관한 기사입니다.

김애희 0 3544
http://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0264537

인천 신흥중학교 가정방문에 관한 기사입니다. 영상 중반 즈음 나와요 ^^*

"오늘 기분은 몇번?" 학생 심리도 살피는 색다른 학교

[JTBC] 입력 2013-04-14 19:33
[앵커]

예민한 청소년기에는 몸보다 마음이 아픈 아이들이 더 많다고 하죠. 최근 학생의
기분이나 가정환경까지 세밀하게 파악해 도움을 주는 학교가 늘고 있습니다. article.aspx?news_id=NB102645370

이유정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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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교사가 현관 벨을 누릅니다.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선생님..]

교사는 부모가 몰랐던 아이의 학교 생활을 전하고,

[(아이가) 의외로 굉장히 유머러스하고, 저희는 의외의 모습을 되게 많이 봐요.]

부모는 고민거리를 털어놓습니다.

사생활 침해 논란으로 사라졌던 가정방문이 최근 2, 3년 전부터 다시 늘고 있습니다.

가정환경을 파악하고 부모와 교사가 소통하기 위해섭니다.

[김애희/인천 신흥중 교사 : (부모가)선뜻 학교에 와서 아이의 문제를 상담하기 쉽지 않거든요. 가정을 열어주셨을 때 느끼는 공감하는 관계가 (교육에)득이 되죠.]

[이세영/인천시 용현동 : 진로 문제도 선생님하고 상담을 하면서 좀 더 마음도 놓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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