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특강) 장동민 교수, 실존주의 문학에 대한 성경적 관점 강연(+6월 바탕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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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특강) 장동민 교수, 실존주의 문학에 대한 성경적 관점 강연(+6월 바탕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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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개특강)기독국어교사모임, "실존주의 문학에 대한 성경적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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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국어교사모임(이하 기국모)의 세미나는 특별합니다. 
참여한 누구나 기쁨을 안고 돌아갑니다. 기국모 특강, 놓치지 마세요. 
실존주의 문학을 성경적으로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생각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국어교사는 당연히 강력추천. 국어교사 아니더라도 교양 강의로 들으셔도 좋습니다. 좋은교사 정회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2. (일대일결연 캠페인) 당장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찾아주세요.
[사례 1]
학생은 B국 사람입니다. B국 어머니가 한국으로 재혼하여 학생과 B국 여동생이 한국으로 와서 지금은 한국인 새 아버지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학생은 2020년에 M중학교에 취학하였습니다. 학생의 어머니는 공장에 다니며 일하고 아버지는 운전(격일)을 하십니다. 부모님이 모두 일 나가시는 날엔 여동생 등하교를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 학생과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는데 pc없이 핸드폰으로 공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국적 취득을 위해 한국어, 한국사 등을 공부해야 하는데 학습 환경이 열악하네요...원격수업도 핸드폰으로 하고 있구요...가정의 경제적인 상황이 먹고 살기에는 문제없지만 학생에게 pc지원 상황까지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학생은 매우 예의바르며 착하고 성실합니다. 아직은 한국말이 서툴지만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되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져주면 더 열심히 지낼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례 2]
이혼 가정으로 동생과 어머니와 학생, 세 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으나, 어머님의 지병으로 경제사정이 어려워졌습니다. 아버지는 병원에서 재활치료 중에 있으며 엄마는 뇌전증을 앓고 계십니다. 밤에 몇 번씩이나 쓰러지시는 엄마 때문에 걱정되어 아이가 제대로 잠을 잘 못자고, 저녁은 *학년인 영희(가명)가 3분 카레 등으로 차려먹고 있습니다. 항상 엄마와 동생을 돌봐야한다는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습니다. 어른의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 나이에 어린 영희가 오히려 엄마와 동생을 돌봐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례 1 학생의 학습을 돕기 위해 노트북 컴퓨터를 지원하였고, 사례 2 학생을 위해서는 기도와 함께 생활비 등을 지원하며 아이의 마음을 선생님이 보듬어주고 계십니다. 이처럼 학급에서 선생님의 기도와 경제적,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아이가 있다면 일대일결연 캠페인에 참여해 주세요. 

좋은교사운동은 4월부터 일대일결연 캠페인과 결연 기금을 위한 성과급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63명의 아이들이 결연되어 선생님의 사랑과 격려로 힘을 얻으며 자라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가정환경을 다양한 방법으로 면밀히 살펴봐 주세요. 
온라인 학습 도구나 통신환경이 제대로 구비되지 않아 출석이 어려운 학생은 없는지, 작년 담임 선생님이나 행정실 등을 통하여 학생들의 환경을 먼저 챙겨봅시다. 밥은 제대로 챙겨먹는지, 아픈 곳은 없는지 등을 살펴봐 주세요. 특히, 반에 다문화 아이들이 있다면 더욱 세심히 살펴 주세요. 

기초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없지는 파악해 보세요.
한글 읽기와 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 수 계산에 자신감을 잃고 못 따라오는 학생이 있는지도 살펴봐 주세요. 

그리고 당장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아이들이 있다면 아래에 “코로나19 위기학생 결연 신청하기”를 눌러 주세요.
<코로나19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성과급 20% 캠페인>
코로나19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성과급 20%(이상) 모금에 많은 선생님들이 참여해 주셨어요. 현재까지(5월 27일) 54,839,550원이 모금되었습니다. 마음을 모아 주신 선생님에게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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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바로 오늘 저녁 8시, 5월 교육을 위한 연합중보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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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바탕화면
2021년 5월 27일
공동대표 김정태김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