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생님! 지난주 기아대책 국내사업부 직원분들이 좋은교사 사무실을 찾아오셨습니다. 어느 선생님이 기아대책의 "희망둥지사업"을 신청하여 비닐하우스에서 살고있는 학생의 가정이 반듯한 집으로 이사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합니다. 물론, 모든 비용은 기아대책에서 한 거구요. 그 과정에서 그 선생님이 실패감과 무기력에 빠진 아이 어머니를 대신하여 살만한 집을 알아보고 계약까지 진행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기아대책에서는 도대체 이 선생님이 어떤 분인가 해서 알아보니 "좋은교사운동 회원"이셨고 그분을 통해 좋은교사운동 사무실까지 방문하셨어요. 그러면서 기아대책의 국내사업 중 “희망둥지, 위기가정 긴급지원사업”을 회원 선생님들에게 알려주기를 요청하고 가셨어요.
혹시 선생님 반에 경제적, 사회적,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 아동 및 가정이 있는지 살펴보시고, 만약 있다면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심리정서치료비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희망둥지 사업’에 관심 가져 주시면 좋겠습니다.
* 문의 : 현승호 02-876-4079, 기아대책 02-544-9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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