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회] 5월 ‘교육을 위한 연합중보기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대입제도 공청회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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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회] 5월 ‘교육을 위한 연합중보기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대입제도 공청회 참여하기)

좋은교사 0 1322

가정의 달 5월입니다. 작년 5월에는 대통령 선거가 있었던 기억이 생생한데 올해는 지난주 있었던 남북정상회담이 두고두고 회자될 역사적 사건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어렵게 조성된 남북 화해의 분위기가 한국전쟁에 마침표를 찍고 평화통일의 길을 앞당겼으면 좋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중보기도도 쉬지 않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2018기독교사대회 1차 등록 마감일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아직 등록하지 않으셨다면 속히 서두르세요. 

 

1. 교육을 위한 연합중보기도회가 시작되었어요 

 

 

 

51일 거제도에서 시작된 중보기도회를 깃점으로 하여 ‘2018기독교사대회와 교육을 위한 중보기도회가 전국 34개 지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좋은교사운동 소속 단체를 넘어 지역 선생님들이 함께 모여 교제하고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좋은교사운동의 힘은 기도에서 나오는 것 잘 아시지요? 그리고 사무실 상근자들도 5월 한 달 동안 각 지역에서 진행되는 중보기도회에 참석하여 합심으로 기도할 예정입니다. 

 

 

 

2.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국민제안 열린 마당에 참여하기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에서 ‘2022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 공론화 추진 방안에 따른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국민제안 열린 마당을 개최합니다. 대입제도 개편에 관심 있는 분께서는 아래의 해당 지역에서 열리는 공청회에 참석하시어 지금의 대입제도가 교육을 살리는 방향으로 자리를 잡아 갈 수 있도록 좋은 제안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대입제도 개편과 관련한 좋은교사운동의 입장과 국민 제안 열린 마당 일정을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3. 전국장애인부모연대에서 진행하고 있는 발달장애국가책임제 도입을 촉구하는 농성 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지난 418, 전국장애인부모연대에서 진행하고 있는발달장애국가책임제 도입을 촉구하는 농성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는 온전히 부모가 책임져야 하는 현실의 개선, 발달장애인도 인간으로서 존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국가의 책임을 요구하는 이유 등을 듣고 지지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특별히 대구, 영월, 춘천 등 전국 각지에서 서울까지 달려오신 특수 선생님들의 마음에 감동을 받습니다. 부모님들도 그 마음에 큰 힘을 얻으시는 것 같습니다.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의 삶을 위해, 거리 상관없이 달려온 선생님들의 마음, 기독교사의 마음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발달장애국가책임제 도입을 촉구하는 좋은교사운동 성명서 읽기 >>

 

 

 

2018. 5. 3

김영식, 김정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