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마지막을 장식하는 빨간 표지의 월간 좋은교사가 발간되었습니다. ‘2019 학교복음 사역의 방향을 묻다’는 특집 주제를 다룹니다. 최근 반기독교 정서가 높아가고 있는 때일수록 복음을 증거하고 복음을 살아내는 기독교사가 어느때보다 더 필요합니다. 이번 특집을 통해 우리의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동참할 수 있는 복음사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만나고 싶었습니다’에서는 캄보디아 이삭 공동체를 섬기고 계신 김기대 선교사를 만났습니다. 영광이 아닌 단두대로, 승진의 기회가 전혀 없는 곳으로 집안 모든 사람들이 말리는 곳으로 위치를 이동하라시는 김 선교사님을 통해 우리의 삶을 성찰할 수 있을 겁니다.
그밖에 한 땀 한 땀 글로 새긴 여러 꼭지들이 선생님를 만나고 싶어 합니다. 아울러 예쁜 2020년 탁상캘린더도 보냅니다.
3. (인천 선생님들께) 행복한수업만들기 책벌레 “권일한 선생님”이 인천에 갑니다.
“아이들과 책 한 권을 깊이 읽는 과정을 알려드립니다.”
가. 일시: 11월 30일(토), 오전 9~12시
나. 장소: 인천 순전한 교회(3층) 계양구 장제로 809번길 5
(인천지하철 1호선 임학역 3번 출구 롯데마트 방향 500m 빕스 계산점 옆 건물 3층)
다. 함께 나눌 책 : 일수의 탄생
라. 등록: 2만원 (농협 267-02-267653 권일한), 자녀 1만원(일수의 탄생 읽고 오기)
마. 인원: 20명 (입금순)
바. 문의: 010-5644-5611 또는 shaddai7@hanmail.net(교사 권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