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년 준비]‘학부모에게 편지 보내기’로 시작하세요.(+편지샘플)
오늘은 2월 마지막 날입니다. 28일로 끝나는 2월이라 봄방학이 너무나 짧게 느껴지는 것은 그냥 기분탓만은 아니겠지요. 그래도 추운 겨울을 지내고 새 봄을 기다리는 것처럼 새 학년을 두려움과 불안해 하는 마음보다는 기대함과 설렘과 평안함으로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 [좋은교사] 3월호가 나왔습니다.
새 학년 시작과 함께 [좋은교사] 3월호가 나왔습니다. 학부모에게 편지 보내기 캠페인 표지와 함께 이번 호에는 ‘회복의 관점에서 학교폭력법 개정안을 제시한다’라는 주제로 현행 학교폭력예방법의 한계를 극복하고 회복적 생활교육의 가능성과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특집을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성기선 원장님을 만나 교육개혁의 주체가 현장 교사임을 확인하며 우리 교육이 나아갈 길에 대한 통찰을 얻는 기회를 마련했으니 꼭 읽어 보세요.
그리고 해마다 3월호는 학교 이동 등으로 인해 반송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시 3월 초가 되어도 잡지가 도착하지 않으면 사무실로 꼭 연락주세요.
2. ‘학년 초 학부모에게 편지 보내기’ 준비해 주세요.
‘학년 초 학부모에게 편지 보내기’로 새학년을 준비해 보세요.
첫 만남의 순간 학생들과 학부모의 신뢰를 얻고 안심시킬 수 있는 가장 쉽고 좋은 방법이 편지를 통해 우리를 알리는 것입니다. ‘학부모에게 편지 보내기’가 선생님에게 드리는 또 하나의 선물은 그 편지를 쓰기 위해 나 자신과 1년 동안의 학교 생활을 미리 계획하고 약속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3. 3월 바탕화면 보내드립니다.
3월 컴퓨터 바탕화면 보내드립니다. 산뜻하게 3월을 준비하세요.
2018. 2. 28
김영식, 김정태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