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사람을 찾습니다. (좋은교육과정 실천가 2기 모집, 예비기독교사 아카데미, 로잔너머 이슈포럼, 영상, 이번 주 좋은교…
선생님, 어느덧 개학한 지 2주가 지났습니다. 여전히 분주하시죠? 그럼에도 3월은 1년중 가장 중요한 시기이기에 잘 쉬지도 못하실 듯합니다.
봄 햇살의 따사로움과 만물이 깨어남과 새싹의 움뜸 등을 느끼는 여유는 우리에게 사치일까요? 잠시 틈을 내어 자연속에 숨어 있는 주님이 성실하심 신실하심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모든게 새로 시작하는 3월 중등에서는 학교 자율동아리도 만들어질 텐데요. 올해도 학교에 기도하는 아이들이 있는데, 자율동아리를 맡아줄 선생님이 없어서 아이들이 선생님을 찾고 있습니다. 혹시 선생님이 계신 학교에도 그런 아이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꼭 아래 정보를 남기셔서 아이들을 한 번만 만나주세요.
사람을 찾습니다. 다름아닌 예비 교사를 찾습니다. 2년 만에 오프라인 예비기독교사 아카데미가 서울교대에서 열리는데요. 수도권 학생중에 몰라서 못오는 학생이 없었으면 합니다. 수도권에 있는 후배님들께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사람을 찾습니다. 위기학생연구회 마음 친구에서 1년간 긍정적 행동지원을 배우고, 실제 교실의 별이들을 지도하며 함께 변화의 길을 걸어가실 선생님을 찾고 있습니다.
사람을 찾습니다. 올해부터 학교에서는 교육과정의 큰 변화를 맞게 되는데요. 좋은교육과정연구회에서 1년간 함께 교육과정을 탐구하고, 좋은교육과정을 만들어갈 선생님을 찾고 있습니다.
찾으면 찾으리라 하셨는데요! 혹시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선생님이 저희가 찾는 그 사람이 아니신가요? 만약 조금이라도 그런 생각이 드신다면 망설임 없이 두드리십시오.
<메일요약>
1. 사람을 찾습니다.
2. 좋은교육과정 연구소 2기 모집
3. 예비기독교사 아카데미 (서울교대)
4. 로잔너머 이슈포럼
5. 어머! 이건 꼭 봐야해! : 학부모 총회, 새롭게 하소서
6. 이번 주 좋은교사는요^^
1. 선생님, 우리 아이들이 사람을 찾습니다.
기도하는 아이들을 만나 주실 선생님을 찾습니다. 기도하려고 모인 아이들 한 번 만 만나주세요! 3월에 학교 자율동아리가 개설되는데, 기독학생동아리를 개설하려는 아이들을 만나주세요!
2. 2024 좋은교육과정 연구소, 2기 교육과정 연구실천과정 모집
3. 오프라인으로 돌아온 예비기독교사 아카데미
2년만에 예비기독교사 아카데미가 오프라인으로 돌아왔습니다. 서울교대에서 열리는 이번 예비기독교사 아카데미에 수도권에 있는 예비교사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지방에 있는 예비교사들을 위한 온라인 예비기독교사 아카데미도 준비중에 있습니다.
4. (홍보협조) 로잔너머 마지막 이슈포럼
페미니즘 문제는 단지 ‘여성’만의 일도 아니며 다른 사회적 과제와 동떨어진 ‘부록’으로 다룰 일도 아닙니다. 충분히 동시대적이며 명백히 복음주의적 검토가 필요한 일입니다. 동시대 복음주의 운동에 도전 과제를 제시해온 로잔 대회를 앞두고 로잔 ‘너머’에 대한 이야기가 활발하게 나오고 있는 요즘, 페미니즘의 렌즈로 한국교회와 복음주의 운동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우리를 형성한 복음주의적 유산은 잘 정리하되, 그 과거의 한계를 뚫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이 될 새로운 이야기가 필요한 시점에 복음주의와 페미니즘에 관해 이야기하는 우리에게 중요한 통찰점을 줄 것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5. 어머! 이건 꼭 봐야해!!
이제 곧 다가올 학부모 상담 주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새롭게 하소서에 좋은교사 이야기가?
읽기 자신감 7권 이렇게 활용해 주세요!
6. 이번주 좋은교사는요^^
♥ 회원단체 소그룹 모임이 개강했습니다. 봄이 오듯 전국 방방곡곡에 지역 모임이 다시 시작되고 있는데요. 특히 이렇게 2024 기독교사대회를 홍보해주시는 지역들이 계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혹시 다른 지역에서도 이렇게 지역모임 개강 인증샷을 좋은교사 카카오 채널을 통해 보내주시면 월간 좋은교사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하겠습니다.
♥ 5차 로잔너머 심포지엄이 좋은교사운동과 기독교법률가회 공동주관으로 이뤄졌습니다. 이를 위해 세계적인 신학자이신 김세윤박사님이 한국을 찾으셨습니다. 정병오 이사장님의 논찬과 김선배 좋은교사 학원복음화 위원장 사회로 지난 마지막 심포지엄이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 다음세대 사역단체 ‘네임리스’에서 좋은교사를 방문해주셨습니다. 박모세 공동대표님 그리고 한주희 간사님과 다음세대 사역의 비전과 링크사역 협조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선교사님을 통해 다시 한번 다음세대 사역의 희망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