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보여 주는 인간의 일(노동)에 관한 하나님의 진리는 일(노동)이 창조 세계에 나타난 하나님의 선하신 목적의 일부라는 것이다. 성경은 우리가 각기 다른 소명 가운데 하나님을 섬기고 있으며 우리의 일(노동)하는 삶 전체가 사역의 영역에 속하는 것으로 여긴다.” (케이프타운 서약 2부 행동 요청 A 항).

 선생님, 우리가 하는 수업, 생활지도, 그리고 각종 업무를 하는 삶 전체가 하나님 나라의 사역에 속합니다. 풀 한 포기에 불과한 잎 4장 짜리 클로버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 순간, 네잎클로버는 행운의 상징이 되는 것처럼 우리의 삶은 누가 어떻게 의미를 부여하는가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집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의 일에 사역이라는 가치를 부여하고 계십니다. 그것을 우리도 받아들이고 사역을 할 것이냐?, 아니면 노동을 할 것이냐? 내가 내 일에 어떤 가치와 의미를 부여할 것인가?

 선생님, 어느덧 11월 입니다. 좋은교사운동은 이제까지 달려오신 좋은교사회원 선생님들의 삶과 일에 참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선생님들이 하시는 일이 곧 좋은교사운동입니다. 선생님이 바로 좋은교사운동 운동가 입니다.

 

 

<메일요약>

1. 2024 기독교사대회 선택강의 강좌를 추천해 주세요.

2. 성명서 : 늘봄학교 사업 추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합니다.

3. 모두를 위한 기독교 영화제에 선생님과 학생을 초대합니다.

4. 월간 《좋은교사》 11월호 발행

5. 11월 바탕화면(+핸드폰 배경화면)

6. 이번주 좋은교사는요^^

 

 

1. 2024 기독교사대회 선택강의 강좌를 추천해 주세요.

 

기독교사대회 강의 추천하기(클릭)

 

 

 

2. 성명서 : 현장의 목소리를 듣지 않은 늘봄학교 사업 추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합니다.

성명서 자세히 보기(클릭)

 

 

 

3. 모두를 위한 기독교 영화제에 선생님과 학생을 선착순 20명 초대 합니다.

 

모두를 위한 기독교 영화제(이하, 모기영)에서 좋은교사 운동에 영화제 초대석 20석을 배정해 주셨습니다. 수도권에 계신 선생님이시라면 학생들과 함께 무료로 영화도 관람하시고, 개그우먼 김지선 씨와 대화하는 시간도 갖으시면 좋겠습니다. 종교영화가 아니니 믿지 않는 학생들과도 편하게 이야기 나누며 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제 소개보기(클릭)

 

모두를 위한 기독교 영화제 초대권 선착순 20장 

장소 :  KT&G 상상마당 홍대 or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역

대상 : 교사1인당 학생 최대 3인까지 신청가능 

영화 : 코미디 퀸 (스웨덴, 93분, 베를린영화제 수정곰상 수상)  

씨네토크: 개그우먼 김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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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신청하기(클릭)

 

 

 

4. 월간 《좋은교사》 11월호 발행!

 

이 가을,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월간 《좋은교사》와 함께 따뜻한 마음으로 지내시길!

 이번 호에는 MZ세대 선생님들을 만날 수 있어요. 특집 〈MZ세대가 말하는 서이초, 그리고 그 너머〉와 김빛, 김효근 선생님을 인터뷰 한 〈좋은만남〉에서 MZ세대 선생님들의 이야기 들어보세요.

 〈만나고 싶었습니다〉에서 한빛미디어 이사회 박태웅 의장님을 만났습니다. AI로 인한 사회와 교육계의 변화를 짚어볼 수 있었습니다.

월간 《좋은교사》 11월호, 얼른 펼쳐 보세요!

 

 

5. 11월 바탕화면(+핸드폰 배경화면)

11월 바탕화면/핸드폰배경화면 보기(클릭)

 

 

6. 이번주 좋은교사는요^^

♥ 17일(금) 지난 금요일 2024년 내년도 기독교사대회 장소인 천안 백석대학교를 답사하고 왔습니다. 리모델링한 주강당과 식당을 둘러보고 대학 관계자분들과 상견례도 하였습니다. 2024년 8월 6일~9일 6년만의 기독교사대회 이번엔 진짜 합니다. 

 

♥ 18일(토) 학교복음사역 컨퍼런스가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복음 사역으로 고군분투 하시는 선생님들의 이야기, 학교 기독학생반에서 열정을 쏟는 학생들 이야기, 교회와 학교사이에 다리를 놓으시려고 애쓰시는 목사님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볼 수 있는 정말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학교복음사역 컨퍼런스 영상보기(클릭)

 

 

♥ 이번에 교육부에서 발표한 2028학년도 대입제도는 고등학교 전학년 상대평가로 학생들의 경쟁을 더욱 심화 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30일(월)에는 한성준 공동대표가 2028 대입제도 반대 기자회견에 다녀왔습니다.

 

 

 

♥ 30일(월) 저녁에는 달라진 고시에 맞춘 학교내 교칙을 어떻게 만들어가야 하는지에 대한 열띤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보시고, 각 학교에서 학칙개정하시는데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토론회 영상보기(클릭)

 

 

 

♥ 31일(화) 저녁에는 좋은교사운동이 함께 공동주관하는 ‘로잔너머' 3차 심포지움 ‘청년의 공감’이 열렸습니다. 이 시대의 기독청년들의 목소를 듣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4차 5차 심포지움이 남아있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11월 2일(목) 국회에서는 도종환의원실 주최로 2028 대입제도 개편안에 대한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 한성준 공동대표가 교육부의 대입제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왔습니다.

 

토론회 영상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