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했던 사무실이 요 며칠 시끌벅적합니다. 새 학년 준비 워크숍들이 속속 열리면서 전국 각지에서 선생님들이 방문하고 계시거든요. 사람 사는 동네 같아요 ^^ 학점을 인정해 주는 연수도 아니건만, 전국에서 오시는 선생님들을 뵈니, 역시 우리 선생님들이 우리 교육의 희망이구나 싶습니다!!
1. 새 학년을 설렘으로 맞이할 수 있는 새 학년 준비 워크숍
개학은 참 두려운 말이에요. 경력이 쌓여도 담담하게 받아들이기 참 어려운 말이에요. 좋은교사운동이 새 학년 시작을 앞두고 두려움을 용기로 바꿔 줄 새 학년 준비 워크숍을 준비했습니다. 훌쩍은 ‘혼자 훌쩍 울지 말고 함께 훌쩍 성장하기’ 위한 저경력 교사를 위한 새 학년 준비 워크숍이에요. 그리고 학교복음사역 워크숍은 학교 안에서 동료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기독학생반을 운영하는 노하우에 대해 촘촘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워크숍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