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특강] 다가온 통일 시대, 좋은교사를 위한 좋은통일특강에 참여하세요
선생님!
이제 하루가 지나면 싱가폴에서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이 열립니다. 향후 우리나라 백 년의 역사를 좌우할 중요한 순간이라 긴장도 되고 염려도 되고 만감이 교차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날을 위해 특별새벽기도, 금식기도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모쪼록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남과 북이 평화로운 새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간섭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1. [통일특강] 다가온 통일 시대, 좋은교사를 위한 좋은통일특강에 참여하세요.
멀게만 느껴지던 통일이 우리의 삶속으로 들어왔습니다.
2년 전 좋은통일특강을 준비하며 너무도 나빴던 한반도의 상황속에 주제를 '머나먼 통일, 다가온 통일'로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는 '다가온 통일'이 더 의미가 있어졌습니다.
우리보다 앞서 통일을 일군 독일의 사례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줍니다.
이에 독일의 통일과정에서 교육통합을 살펴보고 남북교육은 어떠한 과정을 거쳐 통합을 해야할지를 고민해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남북정상이 처음 만나 공동선언문을 발표한 역사적인 날에 우리의 통일의지를 다졌으면 합니다.
북한 출신의 교사분들도 여럿 참석하니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장소가 협소하니 꼭 오실 분들만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 강사 : 강구섭 교수(전남대)
* 일시 : 6월 15일(금) 저녁 7시
* 장소 : 좋은교사운동 세미나실
* 신청하기 >>
2. [여름방학 빅 이벤트] ‘오픈아이즈 워크숍’에 선생님과 학생들을 초청합니다.(선착순 마감)
‘오픈아이즈 워크숍’ 이벤트 기억하시나요? 작년에 수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어둠 속의 대화’, ‘날개 잃은 천사’를 체험하고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에 참여하여 최고의 체험학습이라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올해도 좋은교사운동 선생님들을 위해 ‘오픈아이즈 워크숍’을 준비했습니다.
이미 경험한 모든 분들에게 놀라움과 경이로움을 선물한 ‘어둠 속의 대화’ 체험과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을 줄 [오픈아이즈 워크숍]에 선생님과 학생들을 초청합니다. 서울 중심 북촌에서 멋진 추억과 함께 학생들에게 보이지 않는 존재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가능한 한 반 단위로 신청하시면 좋고, 한 선생님 당 희망하는 학생을 중심으로 최소 16명에서 최대 24명의 학생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비용은 전액 좋은교사운동에서 후원합니다. 선정되시면 구체적인 체험 날짜와 방법은 워크숍 담당자와 조율하여 결정하시면 됩니다. 여름 방학동안 학생들과 좋은 추억 만드시기 바랍니다. 선착순 마감이니 신청을 서둘러 주세요.
1. 대상 : 전국 중,고등학생
2. 인원 : 선착순 120명(교사 1인당 최소 16명~최대 24명, 좋은교사운동 후원회원에 한함)
3. 날짜 : 2018. 7.27(금), 8.1(수), 8,3(금), 8.8(수), 8.10(금) 오전 11시~오후 4시
4. 장소 : 북촌 어둠 속의 대화 전용관 (지하철 3호선 안국역 부근)
5. 내용 : 어둠 속의 대화 체험 + 오픈아이즈 워크숍
3. 2018 서울 교육감의 공약을 평가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6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2018 서울교육감 시민선택』은 2018년 6월 7일 11시 서울교육감 후보들의 공약평가 결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좋은교사운동의 역량의 부족으로 서울 이외의 지역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지 못한 점 아쉽고 송구스럽습니다.
2018. 6. 11
김영식, 김정태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