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예비기독교사들의 <기독교사대회> 참가비를 후원해 주세요
선생님! 요즘 뉴스에 자주 놀랍니다. 북미정상회담이 갑작스럽게 무산되면서 한반도에 전쟁의 기운이 감도는 것 같더니 바로 다음날 놀랍게도 2차 남북정상회담이 정말 동네친구들의 만남처럼 수월하게 이뤄졌습니다. 그리고 다시 북미정상회담이 재개되는 일련의 과정에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역사적 격동기의 한중간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쪼록 우리 시대에 비무장지대가 열리고 끊어진 길이 이어지며 금강산과 백두산을 넘어 만주와 연해주를 자유롭게 왕래하는 날 도래하기를 꿈꾸어 봅니다.
1. <기독교사대회> 1차 등록 마감, 예비기독교사 대회 참가비를 후원해 주세요.
제11회 기독교사대회 1차 등록이 지난 주 목요일(5/24) 마감했습니다. 무엇보다 1차 등록에 참여해 주신 모든 선생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사 1,177명, 예비교사 50명, 어린이 캠프 370명이 등록하였습니다. 1차 등록 결과로 인해 대회 준비와 운영에 큰 힘을 얻게 되었고 이제부터는 대회의 내용적인 부분에 신경을 좀더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제 “교육을 새롭게 하는 예수”는 “하나님, 우리 교육을 새롭게 하여 주소서! 주님은 능히 하실 수 있습니다.”라는 기도문의 다른 표현입니다. 우리는 금번 대회를 통해 누구보다 우리 교육이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살리는 교육, 생명의 교육이 되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게 되길 원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선생님에게 우리 교육과 기독교사운동의 미래를 책임질 예비교사를 위한 후원 요청을 드리려 합니다.
예비교사들에게 기독교사대회는 현직 선생님들과 3박 4일 동안 함께 찬양하고 연수를 듣고 고민을 나누는 경험을 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입니다. 어쩌면 대학 강의실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기독교사로 부르심을 듣게 되는 이도 있을 것이며, 평생 기독교사로 살겠다는 삶의 좌표를 설정하는 이도 생길 것입니다.
그런데 예비교사들과 임용 준비생들이 대회등록비 부담 때문에 참가를 주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선생님, 예비교사들의 참가비를 후원해 주세요. 선생님의 후원으로 예비교사 한 명이 기독교사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예비교사 후원에 동참해 주실 분은 아래 계좌번호로 11만 원을 후원해 주시고 아래를 클릭하여 정보를 남겨 주시면 기부금 처리가 됩니다. 선생님의 후원을 통해 더 풍성해질 기독교사대회를 기대합니다.
예비교사 후원 계좌번호 : 하나 101-910005-04405 (예금주:사단법인좋은교사운동)
2. <좋은교사> 6월호 발간되었습니다.
선생님! <좋은교사> 6월호를 받으셨나요? 녹음이 무성해지는 6월 느낌 같은 책표지가 선생님의 책상을 산뜻하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호에는 특별한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그동안 심혈을 기울인 준비 끝에 학생 성경 공부 교안 코너인 ‘축복의 아이’를 실었습니다. 복음을 전하기 힘든 학교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성경 공부 교안입니다. 기독동아리, 일대일결연, 자발적인 학생 기도모임 때 이 교안을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매월 2회 분량을 실을 예정이며 이를 통해 복음으로 다음세대를 세우는 선생님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 하나는, 부록으로 ‘2018 기독교사대회 스티커’를 드렸습니다. 대회 홍보를 위한 이 스티커를 휴대폰, 컴퓨터 모니터, 머그컵, 가방 등 눈에 띄는 곳 어디에나 부착하시어 대회를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괜찮아, 넌 혼자가 아니야.” “선생님이 따스한 봄입니다.” “우리 쌤들~ 하고 싶은 거 다~해~!”와 같은 문구를 보면서 힘든 학교업무 가운데에서도 가끔씩 힐링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3. 6월 바탕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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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9
김영식, 김정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