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제도 딜레마, 대타협은 가능하다> 출간 기념 토론회
어제 남부지방을 지나는 태풍으로 인해 상당한 피해가 생긴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가정에, 또 주변 이웃에 별고 없으신가요?
장마기간이 되면서 비가 그친 사이에 비치는 햇빛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높아진 습도를 느끼면서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왔음을 실감합니다.
그래도 선생님! 힘내시고요. 방학이 멀지 않았습니다.
1. <대입제도 딜레마, 대타협은 가능하다>출간 기념 토론회
선생님! 2022년 대입제도 개선을 위해 공론화 위원회가 구성되었고 7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대입제도 토론회를 열고 있습니다. 좋은교사운동에서는 아이들의 미래와 배움이 중심이 되는 학교를 세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토론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대입제도가 복잡한 것 잘 아시죠? 고3 담임이 아니면 사실상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번에 김진우 선생님의 책 <대입제도 딜레마, 대타협은 가능하다>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교사는 물론, 학부모들도 우리의 대입제도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를 깊이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아울러 7월 9일(월) 출간 기념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꼭 참석하셔서 현 교육계의 핫이슈, ‘2022년 대입제도 개선’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는 기회를 가져 보세요. 주변 동료교사, 학부모들에게도 권해 주세요.
2. [2018기독교사대회] 문화와 만남 소개 두번째!
3. 기독교사대회 자원 봉사 모집합니다.(사진, 식당 도우미)
2018 기독교사대회 준비가 이제 막바지에 치닫습니다.
주관단체 GT에서 이런 요청이 왔습니다.
"대회 기간 중에 사진팀과 식당 도우미로 섬길 분을 구합니다."
착용만 하면 힘이 불끈 솟아나면서 무슨일이든지 다 해낼 수 있을 거 같은 기분이 들게 하는 전설의 ‘형광 조끼’를 입고 봉사하고 싶으신 분은 아래에 신청해 주십시오.
2018. 7. 4
김영식, 김정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