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의 소용돌이 교육 현장에서 나홀로 고군분투하다가  

총맞은 것처럼 부서진 가슴을 안고 있는 교사들을 찾습니다! 

교사의 생애주기를 겪으면서 삶의 위기를 만나고 있는 교사... 

삶의 터닝 포인트가 필요한 교사...

위기학생을 만나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교사...

쉼과 위로와 안식이 필요한 교사...

이러한 교사들을 위해 2019년 2월 ‘마음친구 교사자조모임’을 열게 되었습니다. 

'마음친구 교사들’ 서로가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건너가는 징검다리가 되어 함께 고민하고 함께 실타래를 풀어가고자 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편이 되어 줌으로써 함께 웃고 떠들고 즐기며,

때론 슬픔의 미학을 느끼면서 정서쥬스를 한껏 마시고

친구로부터 에너지를 충전받고자 합니다. 

친구 ♥ 애도 ♥ 내 편 ♥ 에너지 

♥ 일시 : 2019년 2월~7월(6회). 월 1회 1박2일(금요일 오후7시~토요일 오전12시까지) 

♥ 장소 : 씨튼영성센타 (서울 한성대입구역에서 도보 3분 거리)

♥ 인원 : 13명 내외 (※ 정서·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사, 트라우마 치유가 필요한 교사를 우선)

♥ 교육비 : 45만 원. 국민 025-21-0880-658 문수정

♥ 교육 일정 (* 강의+ 성찰나눔 + 치유체험으로 구성 *문의: 최경희 010-9838-5011) 

참가신청하기 >>

☞ 마음친구 교사자조모임[self-help group]: ‘자조모임’이란 공통적인 문제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공통의 목적을 위하여 자발적인 비전문적 활동을 함으로써 집단 성원 개개인이 도움을 얻는 모임을 말합니다. ‘마음친구 교사자조모임’은 사람이 도구가 되어 서로 치유하는 돌봄 공동체를 의미합니다. 

 
 



2019년 1월 16일

좋은교사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