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선생님에게 회원단체 수련회와 전문모임 자율연수을 선물하세요(+좋은통일특강)
선생님!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립니다. 이번 비가 그치면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진다고 하니 환절기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셔야 하겠습니다.
다음주에는 ‘정기 이사회’가 있고 1월 둘쨋주에는 ‘대의원 정기총회’가 열립니다.
이 두 번의 만남을 통해 2018년 사업을 평가하고 2019년 사업을 준비하게 됩니다.
‘교육을 새롭게, 세상을 새롭게, 복음으로 새롭게’라는 슬로건을 걸고 올 한 해를 달려왔습니다. 우리의 교육과 세상이 과연 얼마나 새로워졌는지를 질문하면 겁도 없이 어떻게 저런 표어를 내걸었는지, 과연 당시 제 정신이었는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맨정신으로 감당할 수 있는 슬로건이 아니더군요. 그런데 감사하게도 맨 끝에 ‘복음으로 새롭게’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맞아! 우리의 열정과 노력으로 교육과 세상을 새롭게 하는 것이 아니지’라는 것을 깨달으면서 좋은교사운동은 복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오직 여호와의 영으로만 가능한 일임을 마음에 되새깁니다.
선생님! 2018학년도 일 년 동안 애 많이 쓰셨습니다. 선생님을 만난 우리 학생들이 당장에는 변화가 없고 성장도 없는 듯 하지만 그런 그들 곁에서 참고 버티고 기도해온 선생님의 진심을 주께서 알게 하실 것입니다. 혹 그들이 몰라줘도 우리 아버지께서 선생님의 수고에 이렇게 말씀해 주실 겁니다.
“잘하였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1. [겨울방학] 선생님을 위한 보약 같은 회원단체 수련회와 전문모임 자율연수로 초대합니다.
한 학기동안 학교 안에서 고통받는 아이들과 씨름하며,
교육을 새롭게 하기 위해 숨 쉴틈 없이 달려 온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겨울방학, 이제는 선생님이 회복하실 시간입니다.
교육현장에서 함께 달려 온 선생님들과의 만남과 위로, 자연 속에서의 평안한 쉼,
말씀을 통한 충만함으로 몸과 마음, 영이 모두 회복될 수 있는 회원단체 수련회와 전문모임 연수회가 여러분을 위해 준비되어 있습니다.
분주한 일상에 지쳐 있는 선생님 자신에게 수고했다고 토닥이며 ‘겨울수련회’와 ‘연수회’를 선물해 보세요. 온전한 평안과 회복을 경험하실 거예요.
2. 좋은교사를 위한 ‘좋은통일특강’이 열립니다.
모처럼 준비를 하였습니다.^^
새로운 평화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우리는 북한에 대해 아는 것이 너무도 없습니다. 특히, 북한교육에 대해 교사이면서 아는 것이 너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이에 북한교육의 최고 권위자인 한국교육개발원의 통일교육연구실 실장으로 계신 김지수 박사를 모시고 북한교육을 알고 통일교육의 방향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장소공간상 선착순 30명 무료로 진행합니다.
신청하신 샘은 꼭 참석해주세요.^^
참가신청은 아래 구글문서를 클릭하여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3. 월간 좋은교사 앙케트와 독자 후기에 참여해 주세요.
선생님, 12월호 잘 받으셨죠? 달력도 같이 보내드렸는데 맘에 드실지 모르겠네요.
1월호 앙케트 꼭지에서는 기독교사들이 2019년에 해 보고 싶어 하는 3가지를 조사해 보려고 해요. 올해는 해 보고 싶었지만 하지 못한 것들, 그래서 2019년에는 꼭 한번 시도해 보고 싶은 것 3가지를 부탁드려요. 가령, 퇴근하고 운동하기, 몰상식한 학부모에게 못했던 한마디 2019년엔 꼭 해야지 싶은 것, 수업에서 모둠별 협력학습 도전해 보기 등등. 어느 것이든 좋아요.
아울러, 12월호 독자 후기도 기다리고 있어요. 12월호 중에 의미 있었던 내용에 대해 짧게라도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4. [수업나눔] 좋은교사 수업코칭연구소 ‘수업나눔’ 북콘서트에 초청합니다.
<나와 공동체를 세우는 수업나눔> 책을 가지고, 교사의 삶과 학교 현장의 공동체를 세우는 수업나눔에 대해 함께 꿈꾸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선착순이고 회비는 무료이니 등록을 서둘러주세요.
2018년 12월 4일
좋은교사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