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중보기도회]나와 내 집과 우리 교실을 뛰어넘는 중보기도회(+회복적생활교육 5월 공개강좌)
선생님! 오늘은 5월 17일, 내일은 5월 18일입니다.
독재자의 총칼에 맞서 싸우다 희생당한 광주 시민들을 기억하는 이날은 한국 현대사에서 가장 슬픈 날이지요. 1980년, 이날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 우리가 민주주의를 누리고 있음을,
지금 나란 존재가 얼마나 많은 이들의 희생 위에 서있는지를 기억하게 됩니다.
당시 비극에 책임 있는 사람들이 여전히 그 책임을 부인하고 있기에 유족들의 가슴 속 눈물이 쉽게 마르지 않습니다. 39년 전 광주시민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는 나라가 되기를 기억하고 또 기도합니다.
1. (중보기도회) 한 달 동안 전국에서 올려지는 기도의 파도에 올라타세요
1년에 한 번, 나와 내 가정과 내 교실을 위한 기도를 뛰어넘어
오직 교육과 교회와 나라를 두고 기도하는 이 자리에 함께해 주세요.
같은 지역의 기독교사들과 교제하는 뜻깊은 만남도 이어가셨으면 합니다.
2. 우리 아이들에게 공감친구캠페인을 선물하세요
5월이 되면 같은 반 학생들끼리 학기 초보다 서로 친해지면서
욕이나 비난의 말을 쉽게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이런 것들이 하나둘 쌓이며 생기는 작은 오해가 학교폭력으로 발전하지요.
선생님! 공감친구 캠페인이 진행중입니다.
공감밴드와 공감언어를 통해 서로가 서로의 욕구와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표현하는 힘을
길러주는 선물 같은 캠페인, 공감친구 캠페인에 도전해 보세요.
중요한 한 가지!
한 학급에서 3주 동안 캠페인 수행률 70% 이상이면 ‘공감학급’이 됩니다.
그리고 페북이나 후기 게시판에 [인증샷+학생소감+선생님소감]을 학교주소와 함께 남겨주시면 ‘공감학급문패’를 선물로 드립니다.
3. 회복적 생활교육 5월 공개강좌에 초대합니다.
2019년 5월 17일
좋은교사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