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과 달리 올해는 코로나 상황에서 11월 단 한 번의 온라인 기도회로 대신하였습니다. 이날 김정태 공동대표는 ‘새 마음, 새 일’이란 제목으로 낯설고 불편한 길을 걷고 있는 선생님들을 위로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새 마음으로 아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새 길을 걸어가자는 말씀을 나눴습니다. 기도회 참여한 100명의 선생님들은 각기 있는 곳에서, 또 소그룹로도 모여 서로를 위해서, 학교와 교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가을이 되어 코로나 3차 확산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수도권과 지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곧 있을 수능시험을 두고 고3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여간 염려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거기에 겨울방학이 오면 여러 사정으로 집안에서 방치될 어린 학생들이 걱정스럽습니다.
선생님, 지금 우리는 매일 처음 보는 풍경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주의 도우심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1. (긴급설문) ‘전동킥보드 규제 완화’에 대한 설문조사
선생님, 좋은교사운동은 강득구 의원실 및 여러 교원단체와 함께 ‘전동킥보드(개인형 이동장치, 일명 PM) 규제 완화’(2020.12.10일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에 대한 긴급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설문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School Zone) 내 전동킥보드에 대한 규제 지침을 마련하는 등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정책을 만들고, 관계부처와 국회에 이를 제안할 예정입니다. 아래의 설문에 참여해 주세요.
회원단체인 기윤실교사모임과 GVF에서 오랫동안 MK 사역을 해 오고 있는 학교예요. 캄보디아 좋은학교는 유태종 선생님께서 운영하고 계세요 유태종 선생님은 기윤실 인천 제물포모임 참여하시다 캄보디아에 선교사로 나가셨지요. 지금은 캄보디아 한인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태종 선생님께서 함께할 선생님들을 찾고 있습니다.
코로나 상황이 되면서 선생님들께서 캄보디아로 나가지 않고, 한국에 있으면서도 원격수업으로 캄보디아 학교 교사로 활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