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 빠진 교육감 선거에도 말 걸기를 하려 합니다. (말 걸기 캠페인 참여 신청, 기고문, 보도자료, 포럼안내, 공개강의 신청, 설문협조)

메일

교육이 빠진 교육감 선거에도 말 걸기를 하려 합니다. (말 걸기 캠페인 참여 신청, 기고문, 보도자료, 포럼안내, 공개강의 신…

최고관리자 0 1067

[메일]메인용_길게_241011.jpg

 

이번 서울시 교육감 보궐 선거는 교육이 빠진 교육감 선거입니다. 좋은교사운동을 비롯한 어떤 교사단체도 교육감의 공약을 평가하고 발표할 수 없습니다. 이러다 보니 그렇지 않아도 투표율이 떨어지는 교육감 선거는 깜깜이 선거가 되고, 정책에 대한 평가가 아닌, 누가 진보냐? 누가 보수냐? 하는 사람 가리기만 남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런데도 서울에 계신 분들은 반드시 투표하셔야 합니다. 비록 충분한 정책 비교가 불가하지만, 투표는 꼭 하셔야 합니다. 누가 교육감에 당선되건 저희는 그들에게 말 걸기를 실천하려 합니다. 교육이 빠진 곳에 끊임없이 말 걸기를 하려 합니다. 대한민국 교육이 어디로 흘러가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보다 나은 교육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도 선생님이 계신 자리에서 답답한 세상을 향해 끊임없이 말 걸기를 실천해 주십시오. 말 걸기 캠페인에 동참해 주십시오.

 

 

 

<메일요약>


1. 말 걸기 캠페인 참여 신청하기

2. 기고문 읽기 : 학부모 신문, 교육언론 창

3. 보도자료 & 공동성명서

4. 제1회 교육비전 포럼 “학부모와 교사, 교육공동체로 나아가고 있는가?”

5. 민주주의의 위기, 교육의 힘과 교사의 역할 공개 강의 신청

6. (설문 협조) 국가교육회의 중장기 계획에 대한 현장 설문

7. 기독교사모임(신우회) 이벤트 2학기 후기 공유

8. 이번 주 좋은교사는요^^


 

 

1. 말 걸기 캠페인 참여 하기


말 걸기 캠페인 참여하기


KakaoTalk_20240927_171306123.jpg

 

 

2. 기고문 읽기

 

1) 말 걸기 캠페인 관련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신문 기고

- 내용: 지난 9월 28일 ‘말 걸기 캠페인 출범식’에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의 응원과 지지가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참교육 학부모신문이 말 걸기 캠페인을 소개하는 한성준 대표의 기고문을 실어주었습니다. 말 걸기 캠페인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학부모님들이 더욱 많아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기고문 보기(클릭)

스크린샷 2024-10-10 오후 3.48.12.png

 

 

 

2) 서울교육감 보궐선거 관련 교육언론[창] 기고문

서울교육감 보궐선거일이 다음주 수요일입니다. 좋은교사운동이 교육의봄,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함께 진행하려던 ‘심층면접’이 선거운동으로서 비교평가를 금지하는 공직선거법을 위반하는 것이라는 선관위의 해석이 있어 결국 심층면접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특정 후보를 지지하려는 것이 아니라 후보들이 내세운 공약이 공익 실현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밝히고 이를 통해 진영 싸움이 아니라 정책 중심의 선거를 이끌고자 한 심층면접을 선거운동으로 해석한 선관위의 해석은 참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보궐선거를 앞두고 공약평가를 하지 못하게 되었지만 교육감 선거는 참 중요한 일입니다. 정치적 이해관계나 진영 논리가 아닌 교육 공동체 회복과 공익을 우선하는 교육감 선거가 되길 바라는 한성준 공동대표의 기고문을 공유합니다.


기고문 읽기(클릭)

스크린샷 2024-10-10 오후 3.50.45.png

 

 

 

 

3. 3. 보도자료 & 성명서

 

서울시교육감 후보 초청 공약평가 및 심층면접 행사 취소

좋은교사운동,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교육의봄 3단체는 이번 서울시교육감 후보 초청 공약 평가 및 심층면접을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해 왔습니다. 그런데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3개 단체 중 한 곳인 좋은교사운동은 후보자의 정책이나 공약에 관하여 비교평가 및 공표를 할 수 없다는 취지의 유권해석을 보내왔습니다. 교육단체여서 교육을 말할 수 없는 이 어처구니 없는 현실입니다. 


보도자료 보기(클릭)

스크린샷 2024-10-11 오후 2.34.40.png

 

 

공동 성명서:  교육지원청 학교현장 지원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계획 비판


공동 성명서 보기(클릭)

스크린샷 2024-10-11 오후 2.37.47.png

 

 

 

4. 제1회 교육비전 포럼 “학부모와 교사, 교육공동체로 나아가고 있는가?”

(사)좋은교사운동, (사)교육비전, 한국학부모학회 공동주최로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한 포럼이 열립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신청하기(클릭)

KakaoTalk_Photo_2024-10-11-14-50-55.png

 

 

5. 민주주의의 위기, 교육의 힘과 교사의 역할 공개 강의

 

한국 사회 정치의 무능함이 교권 침해, 학생 자살률 증가, 학령 인구 감소 등에 적절한 대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좋은교사운동의 전문모임인 Re : 쟁점과 교육 연구소가 네트워크 Re: 의 서현수 대표님을 모시고 민주주의의 현재를 짚고 더 나은 민주주의로 나가기 위한 정치적, 시민사회적, 교육적 모색을 함께 해보고자 합니다. 숙의 민주주의를 이뤄가는 해외 사례를 듣고, 한국에서 숙의를 통한 민주주의 발전은 어떻게 이뤄갈 수 있는지 함께 해법을 찾고자 합니다. 좋은교사운동 선생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신청하기(클릭)

1.jpg

 

2.jpg

 

 

 

6. (설문협조) 국가교육위원회 중장기 계획에 대한 현장 설문

 

국가교육위원회는 2026년~2035년까지 향후 10년 동안 우리나라 교육정책의 청사진이라 할 수 있는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토론회의 형식을 빌어 주요 가치와 방향 정도만 공개하고 그 구체적인 방안은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비공개 자료인 중장기 국가교육발전 전문위원회 발표 내용이 언론과 의원실을 통해 일부 공개되었는데요. 과연 현장의 의견을 듣고 만들어진 안인지 의심스러웠습니다.

언론을 통해 나온 방안에 대해 현장 선생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현장의 의견을 들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설문은 강경숙 의원실에서 준비한 설문으로 18일까지 진행되고 24일에 기자회견을 통해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설문 참여하기(클릭)

스크린샷 2024-10-11 오전 11.49.01.png

 

 

7. 기독교사모임(신우회) 이벤트 2학기 후기 공유

 

기독교사모임 이벤트 2탄은 오픈 이틀 만에 조기 마감되었었죠! 뜨거운 반응에 희망이 느껴졌습니다. 대회의 열기가 흐르는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가을이 되면서 속속 모임 후기 사진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먼저 모이신 몇몇 선생님의 사연과 사진을 봤습니다.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행복이 따뜻하게 전해지는 듯합니다.

기독교사의 모임에는 '특별함'이 있어요. 고민을 나누고, 차를 마시고, 기도도 하며 서로에게 특별함이 되는 순간이니까요. 혹 교내에 함께 모이실 기독교사분이 계실까요? 어떤 형태든 좋습니다. 이벤트 안 됐으면 어때요! 그냥 모이는 거죠^^ 선생님과 함께 모임하시며 특별함을 나누시면 좋겠습니다. 말을 걸어보세요!

 

좋은교사-편집작업창[정방형][정사각형].001.jpeg

 

좋은교사-편집작업창[정방형][정사각형].002.jpeg

 

 


 

8. 이번 주 좋은교사는요^^

 

10년 전 한국의 기독교사대회에 참석하시고 아프리카로 돌아가 아프리카 기독교사대회를 만드신 케냐의 기독교사 두 분이 좋은교사 사무실을 찾았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아프리카에서 기독교사운동을 펼치신 이야기를 들으며 감동했습니다. 한국 음식으로 식사교제를 하고 아프리카로 돌아가셨습니다. 앞으로 활발한 교류를 기대해 봅니다.

 

KakaoTalk_Photo_2024-10-11-12-36-19.jpegKakaoTalk_Photo_2024-10-11-12-35-24.jpeg

KakaoTalk_Photo_2024-10-11-12-36-54.jpegKakaoTalk_Photo_2024-10-11-12-35-07.jpeg

 




나는 기독교사 아카데미 2기 2강이 있었습니다. 김영식 전 좋은교사운동 공동대표 선생님의 강의가 참가자들에게 도전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KakaoTalk_Photo_2024-10-11-12-37-15.jpeg

 

KakaoTalk_Photo_2024-10-11-12-37-39.jpeg

 

 

 

 

 

2024년 10월 11일
함께 걷는 오늘, 함께 여는 내일
공동대표 한성준, 현승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