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잡지] ‘월간 좋은교사 10월호’가 나왔습니다 (+공감친구 캠페인,명성교회 세습반대)
선생님! 경기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아주 심각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강화도 지역에 돼지들은 모두 살처분되었고요. 지금 우리나라 최대 돼지 사육단지가 있는 충청남도를 지키기 위한 매우 힘겨운 싸움이 농가에서 펼쳐지고 있어요. 백신도 아무런 약도 없다기에 그저 살처분 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 해요. 경기도를 넘어서게 되면 최악의 경우 우리나라에 모든 돼지들이 멸종해야 할지도 모른다 합니다
. 잠시 시간이 나시면 이 일을 두고 돼지농가와 이를 막기 위해 애쓰는 공무원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1. 선생님의 교실을 새롭게 하는 월간 좋은교사 10월호가 나왔습니다.
이번 10월 잡지에서는 ‘흔들리는 교실, 무너지는 교권, 그 해법은?’ 이란 특집 주제를 다룹니다.
2019년 10월 17일부터 개정된 교원지위법이 시행됩니다. 이즈음에 과연 학교에서 교권이 얼마나 흔들리고 있는지, 얼마나 심각한 수준인지를 파악하하고자 회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어요.
그리고 교사들과 조금 다른 학부모들의 목소리도 들어보세요. ‘만나고 싶었습니다’에서는 한빛누리 재단 본부장 황병구 본부장을 만났어요. 황 본부장은 ‘무대 뒤 정체성’이란 정체성으로 우리 나라의 많은 기독 NGO단체들의 설립과 운영을 돕고 있어요. 또한 ‘꽃다운 친구들’과 같은 학교 바깥에서의 언스쿨링 운동을 통해 우리 교육을 새롭게 보는 통찰을 나누고 있지요. 꼭 한 번 읽어 보세요.
그밖에 여러 필자들이 한 땀 한 땀 새긴 꼭지글들을 읽다 보면 선생님의 교실이 새로워지는 경험이 있을 겁니다.
2. [좋은교사×타르트팜]이 함께하는 공감친구 캠페인!
3. 명성교회 세습의 길을 터준 장로교 통합 교단총회에 대한 입장문
2018기독교사대회 이후 좋은교사운동은 명성교회 세습 반대운동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104회 통합교단총회에서 명성교회 세습의 길이 열리는 결의가 있었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상황에 대해 지난주말 좋은교사운동은 성명서를 발표하였습니다.
2019년 10월 1일
좋은교사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