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 전일입니다. 이날이 우리에게 특별한 이유, 우리가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이유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그저 우연히 던져진 인생이 아닌, 의미와 목적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게 된 날입니다. 죄인이었고 하나님의 원수로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인생이었을 때에 그 아들을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화목제물로 이 세상에 보내주신 이날을 어찌 즐거워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지난 1년 혹여나 힘들고 마음 아픈 일이 많으셨다면 적어도 이날 만큼은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감사하고 기뻐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교사 사무실 식구들은 온맘으로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300만 명의 청소년들이 복음을 듣게 될 때까지” 란 캐치프레이즈로 달려가는 더작은재단에서 이번 겨울방학에도 무료 이벤트로 선생님과 반 학생들을 초대하였습니다. ‘어둠속의 대화’는 다찼고,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오픈아이즈 창작 뮤지컬’은 자리가 많이 남았습니다. 반 학생들과 소중한 겨울방학 추억 만들기로 북촌한옥마을에서 오픈아이즈 뮤지컬 관람은 어떤가요? 뮤지컬을 그저 관람만 하는 것이 아닌 학생들이 뮤지컬 속에 직접 들어가서 배우들과 함께하며 하나님이 진짜 계심을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 특별한 선물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