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여름방학엔 좋은교사대학 자율연수 바캉스로!(+회원단체 여름수련회)
선생님!
여름 장마가 갈수록 힘을 잃고 뜨거운 햇살이 더 뜨거워지는 날입니다.
요즘 과거사로 인한 일본과의 갈등이 예사롭지 않아요.
위안부 할머니를 비롯한 강제징용자들에게 일본 전범기업에서 배상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을 두고 일본에서는 한국을 상대로 경제 보복 조치를 시행하려 합니다.
벌써 국내에서는 일본 제품 불매 및 일본 여행 자제운동이 일기 시작했습니다.
국가 간 과거사도 개인 간 관계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피해자를 향한 진정어린 사과의 한마디가 필요한데 일본은 “1965년에 3억불을 줬으니 그걸로 끝난 것 아니냐?” “너희가 지금 잘살게 된 것도 우리 일본이 준 그 돈 때문 아니냐?” 라며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일본 정치인들의 언사에 너무도 화가 납니다.
부디 저들이 피해자들의 마음을 읽고 이해의 자리에 머물 수 있기를 기대하는 건 지나친 바람인가요?
1. 연수바캉스, 2019좋은교사대학 여름자율연수
빵빵한 에어컨, 탁월한 명강사, 배움의 기쁨이 있는 좋은교사대학 연수바캉스!
벌써 수학대안교과서 강좌는 수강인원이 다 차버렸어요.
다른 강좌들도 슬슬 채워지는 속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어서 서두르세요.
2. 2019 회원단체 여름수련회로 초대합니다.
한 학기동안 학교 안에서 아이들과 씨름하며,
교육을 회복하기 위해 숨 쉴틈 없이 달려 온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는 선생님이 회복하실 시간입니다.
교육현장에서 함께 달려온 선생님들과의 만남과 위로, 자연 속에서의 평안한 쉼,
말씀을 통한 충만함으로 몸과 마음, 영이 모두 회복될 수 있는
회원단체 수련회와 좋은교사대학가 여러분을 위해 준비되어 있습니다.
분주한 일상에 지쳐 있는 선생님 자신에게 수고했다고 토닥이며
‘여름수련회’를 선물해 보세요. 온전한 평안과 회복을 경험하실 거예요.
3. 명성교회 세습 반대 문화제 초대
2019년 7월 5일
좋은교사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