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개학이 한 주 미뤄졌어요. 뒤집어 보면 새 학기를 준비할 수 있는 뜻밖의 시간이 한 주 더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때를 선물 같은 시간으로 바꾸어 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마침 월간 좋은교사 3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한 꼭지 한 꼭지를 살펴보면 딱 선생님의 3월 신학기를 위한 맞춤형 콘텐츠임을 알게 되실 겁니다. 그래서 새학기 준비에 즉시로 도움이 될 몇 꼭지만 소개해 보면, * 최정아 선생님의 [내 마음속 그림책 산책] - 이번 호에서는 ‘간식을 먹으러 온 호랑이’라는 동화책을 소개합니다. 어느 날 갑작스럽게 집에 찾아온 호랑이를 환대해준 가족 이야기를 통해 새 학기에 필요한 선생님의 마음을 돌아보게 되실 겁니다. 또한 이태훈 선생님의 [리틀램프 샘의 행복한 수다]와 이선이 선생님의 [까칠한 교사의 친절한 교사 되기]를 통해서도 새로운 학생들을 기다리는 교사의 마음을 담을 수 있습니다. * 새꼭지 [교육 실천 이야기] - 이번 호부터 새롭게 게재되는 교육실천 이야기, 3월호에는 “학부모에게 편지 보내기”편이 나갑니다. 모든 교육 활동의 시작점이 되는 ‘신뢰’ 그 신뢰를 얻는 최선의 비결은 학부모에게 보내는 담임 선생님의 편지 한 통입니다. 어떻게 보내는지 어떤 내용을 담는지를 세세한 부분까지 친절하게 소개합니다. 꼭 읽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