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설연휴로 귀향하시는 분들의 이동이 시작되었네요. 선생님도 이 편지를 보시고 나면 그리운 친지와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움직이시겠네요. 모쪼록 반갑고 즐거운 만남이 이어지는 행복한 설명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1. ‘2020학교복음사역 컨퍼런스’로 초대합니다
학교복음사역 하면 온갖 부담과 민원에 대한 두려움으로 엄두를 내지 못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뱀 같은 지혜로움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을 상대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복음사역에 대한 고민을 공동체에서 함께 나누고 복음을 누리고 전하는 삶을 격려하는 컨퍼런스를 준비했습니다. 함께 하시면 2020년에 큰 힘을 얻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