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지난주에는 겨울장마비로 고생하셨죠? 예년엔 눈이었을 비를 맞으며 기후변화의 끝을 알 수 없는 시대에 접어들었음을 실감합니다. 적당한 기온에 습도가 올라가니 독감 및 각종 호흡기질환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모쪼록 건강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교사 사무실은 물론, 국내 각지에서 또 해외에서 회원 선생님들의 오프라인 사역이 뜨겁습니다. 좋은교사 사무실에서는 지금 <서클로 나아가기>의 저자 ‘케이 프라니스와 함께하는 써클프로세스’ 연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초에는 행복한수업만들기에서 책벌레 권일한 선생님의 ‘독서, 글쓰기, 토론하기’ 연수가 진행되었고요. 1월 8일부터는 GT에서 진주 후세대교회에서 3박 4일 일정으로 교사수련회가 진행중이고, 어제(9일)는 KTSM에서 교사수련회가 있었습니다. 또한 해외로 나가신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제3세계 현지인 교사들과 학생들과 한국인 MK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하시는 선생님들도 계십니다. 지금 새해 첫주부터 GVF에서는 캄보디아로, 행복교육실천에서는 인도로, 기윤실에서는 미얀마로 건너가서 보름 정도의 기간 동안 좋은교사운동의 정신과 가치를 그곳에서 실천하고 오십니다. 해외사역에 참여하신 분들은 모든 비행기값과 체류비 일체를 자비로 참여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요즘 좋은교사운동 사무실에서는 1월 들어 매일 회원단체 수련회와 특히 해외 사역으로 봉사하시는 선생님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생각나시는대로 이 기도에 동참에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