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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 찬양(가명)은 특수교육 대상자이지만, 가정 사정으로 알맞은 검사치료가 이뤄지지 않았어요. 엄마와 외할머니의 소극적 태도로 긴 시간 설득을 하다 결국, 22년도에 치료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찬양이의 학교 적응도 중요하지만, 가정의 변화가 정말 절실했어요. 지원하는 문제를 놓고 담임인 저와 특수교사, 사회복지사, 지역아동센터 선생님이 함께 모여 협의했어요. 이렇게 기꺼이 도우려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어렵사리 심리치료가 시작되어 다행이에요. 결연이 유지되 치료가 이어지도록 돕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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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미래(가명)는 심한 방황을 했어요. 출석일수가 모자를 뻔 했고, 고교 진학도 않겠다고 했었죠. 하지만 결국 특성화고에 진학해 학교 생활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마음을 바꿔 진학하기로 한게 가장 큰 변화에요. 결석이 잦았던 미래였지만, 늦더라도 약속을 지키려 상담실로 찾아오곤 했습니다. 상담교사로서 만나는 학생이 많아서 이렇게까지 깊이 오래도록 품기는 어려운데, 결연 덕분에 미래와의 진한 만남이 가능했습니다. 일대일결연은 교사에게 한 아이를 깊이 세기는 좋은 계기가 된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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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1과 사례 2 학생을 위해 담임 선생님이 기도로 품고 물질로 보듬어주고 계십니다. 이처럼 학급에서 선생님의 기도와 경제적,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아이가 있다면 일대일결연 캠페인에 참여해 주세요.
길 잃은 양 한 마리를 지키는 것이 100마리의 양을 지키는 길이듯,
그 한 명의 아이를 지키는 것이 모두를 지키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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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의 가정환경을 다양한 방법으로 면밀히 살펴 주세요.
★ 작년 담임 선생님이나 행정실 등을 통하여 학생들의 환경을 먼저 챙겨봅시다.
★ 밥은 제대로 챙겨 먹는지, 아픈 곳은 없는지 등을 살펴봐 주세요.
★ 반에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있다면 더욱 세심히 살펴 주세요.
★ 긴급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아이가 있다면, 아래 일대일결연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시고 일대일결연에 참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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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성과급 20% 캠페인>
좋은교사운동은 4월부터 일대일결연 캠페인과 결연 기금을 위한 성과급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작년 결연기금으로 9천여만원을 지출해 112명의 아이들이 결연되어 선생님의 사랑과 격려로 힘을 얻으며 자라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성과급 20%(이상) 모금에 많은 선생님들이 참여해 주셨어요. 현재(4/27)까지 45,255,692원이 모금되었습니다. 마음을 모아 주신 선생님에게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직 참여하지 못한 선생님들께서도 함께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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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로 이랜드비전장학금은 5월 중 안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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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27일
공동대표 김영식, 김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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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요청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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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월 2일부터 기독교사대회 등록이 시작됩니다. 전국의 기독교사들이 대회 소식을 듣게 하시고, 참여할 수 있게 하소서.
2. 말씀을 전하시는 배덕만 목사님의 설교 준비에 하나님의 지혜와 은혜를 부어주셔서 기독교사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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