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호 특집 <일반고 교실, 그 현장 속으로>에서는 변화하는 입시제도와 학점은행제에 따라 달라지는 일반고 교실의 분위기를 살펴보고, 개선 방향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만나고 싶었습니다>에서는 이재영 공주대학교 환경교육과 교수님을 만났습니다. 요즘 들어 익숙하게 듣고 있는 기후 위기가 얼마만큼 가까이 다가와 있는지 확인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들어 보았습니다. 우리는 ‘지구생태시민’입니다! <좋은만남>에서는 한국기독교사회(TCF)의 성기철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한 사람을 기독교사로 부르시는 하나님을 함께 경험하고, 기독교사로서 아이들과 관계 맺으며 복음 전하는 삶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귀한 인터뷰였습니다. 홍세기 선교사님의 <기독교사 세계를 품다> 글에서는 우리가 잘 못 알고 있는 아프리카에 대해 짚어보고, 에덴동산과 같은 풍요롭고 아름다운 아프리카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전형일 선생님의 <MK School이야기>에서는 필리핀의 더위와 비 때문에 고생하셨지만, 그 속에 은혜를 누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에니어그램, 회복적 생활교육, 로고테라피 등 월간 <좋은교사> 안에 보화와 같은 이야기들이 가득하다는 것 알고 계시지요? 쌀쌀해진 날씨 월간 <좋은교사>로 마음을 뜨겁게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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