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자녀를 생각하면서, 교실의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또 내 삶을 생각하면서 읊조리고 노래하며, 위로받기도, 눈물 흘리기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게벳의 노래 작곡자, 염평안 님을 기독교사대회에 초대했습니다. 10여년 넘게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던 선생님이셨던 것을 아는 분은 많지 않을 겁니다. 기독교사대회에서 염평안 선생님을 초대해서 콘서트를 엽니다. 노래로, 또 이야기로 우리에게 많은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주변 선생님들에게도 많이 알려 주세요. 함께 기독교사대회에 가서 말씀도 듣고, 주제강의도 듣고, 라이브 콘서트도 함께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