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 속에 있는 이웃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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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속에 있는 이웃을 위해 기도합니다

최고관리자 0 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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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있었던 안타깝고 참담한 상황에 마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시 또 젊은 삶들의 희생을 막지 못했다는 안타까움과 절망감, 그리고 죄책감까지.
선생님들께서도 놀라움과 안타까움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으로 짐작됩니다.  
여러 생각과 말들을 뒤로하고, 
우선은 지금 슬퍼하는 이웃들과 함께 우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갑작스럽게 자식을 떠나보낸 부모들,
친구를 갑작스럽게 잃어버린 분들. 
머나먼 나라에서 가족을 잃어버린 외국인 유가족들. 
그들이 겪는 슬픔 가운데 
아침마다 새로운 인자와 자비하심으로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치료 중인 분들이 쾌유하기를 기도합니다. 
많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한 명이라도 더 건강하게 회복되어서 
슬픔 중에 있는 사람에게 위로와 소망을 전해 주기를 바랍니다.

선생님들께서도 계신 곳에서 슬픔 중에 있는 이웃들을 기억하며 기도하며 마음을 모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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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31일
좋은교사운동 공동대표 김영식, 김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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