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을 겁니다. 기독교사대회! 좋을 겁니다.
마음을 울리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에 따라, 이 땅에 발 딛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잘 살 수 있는 길을 성경에서 찾아 밝히 보여 주실 겁니다.
삶이 묻어 있는 주제강의가 있습니다. 기독 신앙을 가진 교사가 학교에서 아이들을 어떻게 만나고 사랑하고 살아왔는지를 보고 들으면서 내 삶의 방향을 조율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기독교사대회의 연수는 특별합니다. 한 교사가 교실 현장에서 부딪힌 문제를 풀기 위해 애통함을 가지고 온 삶을 다해 씨름하며 축적한 전문성을 값없이 나누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재미있습니다. 여러 문화행사들, 미혼 남녀들이 만나서 교제할 수 있는 공간, 소소한 취미활동에 대한 팁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함께 기도하는 동역자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나와 똑같은 고민을 안고, 울며 애통해하며 기도하고 있는 동역자를 보는 것만으로 선생님의 교사의 삶은 달라질 것입니다.
다시 좋은교사운동을 세우는 날이 될 것입니다. 코로나19 이후 긴 시간 모일 수 없었습니다. 여전히 꾸준히 모이는 지역도 있지만, 약화되거나 사라진 지역들도 보입니다. 우리 운동의 중심이요, 실핏줄 같은 지역모임을 다시 세우는 날이 될 것입니다. 또한 각 회원단체와 전문모임을 만나는 시간도 될 것입니다.
선생님이 오셔야 합니다. 선생님을 위한 시간입니다. 오늘을 넘기지 않는 것이 유익합니다. 망설이지 말고 오늘 꼭! 꼭! 등록하세요. 혼자 오지 마시고 선후배 동료들, 예비교사들 함께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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