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에 회의가 생기고, 아이들을 사랑할 힘을 잃었던 저에게 다시 아이들을 사랑할 힘이 생겼습니다.”
“기독교사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몰랐었는데, 대회에 와서 말씀을 듣고 선생님들을 만나면서 길을 찾았습니다.”
“기독교사로 저만 혼자 고민하는 줄 알았어요. 저와 같은 고민, 같은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는 선생님이 이렇게 많다는 것에 큰 힘과 용기를 얻습니다.”
1998년부터 11번의 정식대회와, 코로나로 저녁집회만 가졌던 한 번의 스페셜대회를 포함해 모든 기독교사대회 때마다 이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었고, 새로 오신 분들에게서 들려온 고백이었습니다.
기독교사대회는, 입시경쟁과 공교육의 모순 속에서 고통받는 아이들의 목소리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으로 기독교사를 한 자리에 모으신 역사였습니다. 아이들의 고통소리에 하나님은 기독교사를 답으로 세상에 내놓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대회 때마다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의 은혜와 감동의 역사가 있었고, 그 은혜 속에서 기독교사들이 새롭게 일어서는 역사가 반복되어 왔습니다. 대회에 참여하시는 것이 선생님 스스로에게 뿐만 아니라 동료 교사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이 되는 이유입니다.
기독교사대회 등록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4년을 기다렸다면서 이미 대회장 주변에 숙소를 구하셨다는 말씀을 하시는 분도 있네요. 대회에 집중하고 싶은 선생님의 마음이 느껴져서, 기쁘기도 하고 대회를 준비하는 무거운 책임감도 더 커집니다. 잘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사랑하는 친구 선생님에게, 동료교사, 후배교사에게 기독교사대회의 소식을 알려 주세요. 다음 주소를 클릭하셔서 신청하시면 포스터와 대회 팸플릿, 기도카드를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