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학부모 편지 보내기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학교복음 사역 챌린지, 독서토론 활동 모집, 이번 주 좋은교사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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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학부모 편지 보내기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학교복음 사역 챌린지, 독서토론 활동 모집, 이번 주 좋은교사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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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엄마입니다. 반갑습니다. 첨엔 어머, 이게 뭔가하고 편지를 펼쳐 보니. 제가 엄청나게 좋아하는 ‘시’가 들어있네요.

또 한 번 찡하게 울려 퍼지네요. 이렇게 좋은 시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이가 큰 딸인데도 늘 보면 아이 같고… 오늘 눈이 많이 왔네요. 늘 건강하시고 감기도 조심 하세요.”


“ 선생님, 안녕하세요! 아이가 무슨 봉투를 주길래 요즘은 가정 통신문을 봉투에 넣어서 주나? 하고 생각했는데 펼쳐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이 셋을 키우면서 학년 초에 이런 편지는 처음 받아 봅니다. 아직도 이런 선생님이 있나 싶었는데, 자기소개를 읽고 젊은 선생님이셔서 더 놀랐습니다.”


“어제 일 마치고 집에 가니 새 친구도 많이 사귀고 선생님도 너무 좋다고 행복해 하면서 저에게 편지를 건네주더라고요. … 다시 한번 선생님 편지 감사드립니다. 아이들 넷 키우다가 힘들면 한 번씩 꺼내서 읽을게요. 선생님!”


학부모 편지를 받은 학부모님들의 답장 내용입니다. 선생님, 학부모 편지 보내기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이번 주말에 준비하셔서 월요일에 보내면 됩니다. 늦었다고, 때를 놓쳤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학부모 편지로 말 걸기를 시작하십시오.

 

 

<메일요약>


1. 학부모 편지 보내기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2. 학교복음사역 챌린지

3. (홍보협조) Re:쟁점과 교육연구소 독서토론 활동 

4. 이번 주 좋은교사는요^^

 

 


1. 학부모 편지 보내기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이 누구인지 알려주세요! 뭐라고 써야 하나 고민되시면 실천 블로그에 올라온 선배들의 편지를 읽어 보세요! 시를 넣어도 좋고, 좋은 문장은 복사해 붙이셔도 괜찮습니다. ^^ 한 통의 편지가 신뢰를 다시 만듭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영상보기(클릭)

실천 블로그(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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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교복음사역 챌린지

 

올해는 기독학생반(자율 동아리)을 시작하리라 결심하신 선생님!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고민 중이신 선생님! 기독학생반을 만들기 위해 3월을 어떻게 보내셔야 하는지 소소하지만, 중요한 꿀조언을 공유합니다. 선생님을 통해 세워질 스쿨처치를 위해 좋은교사운동이 함께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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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홍보협조) Re:쟁점과 교육연구소 독서토론 활동

 

2024년 노벨문학상의 작가 한강은 “문학은 모든 폭력의 반대편에 서는 일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식이 있던 바로 며칠 전 윤석열 대통령은 대다수 국민을 놀라게 하는 “계엄령”을 선포하였습니다. 폭력에 대한 선언과 비폭력에 대한 선언이 모순되게 공존하는 우리 사회를 보면서 그것을 만들어 내는 우리 내면의 모호함과 모순을 들여다보게 됩니다. 소설은 허구를 통해 그런 모순의 통찰을 드러내고 해결의 상상력을 제시합니다. 쟁점과 교육 연구소는 역대 노벨상 작품을 함께 읽으며 모순의 시대에 인간다운 삶이 무엇인지 함께 모색해보고자 합니다.


- 모임 장소 : 대부분 줌으로 토의가 진행되며 마지막 모임은 대면 진행합니다.

- 일       시 : 해당 요일 저녁 7시 30분-9시 30분


Re:쟁점과 교육연구소 독서토론 활동 신청하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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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번 주 좋은교사는요^^

 

지난 3월 5~6일 이틀에 걸쳐 기말 감사가 이뤄졌습니다. 첫날은 저녁 8시까지 감사가 이뤄져서 간사님들이 저녁에 햄버거를 먹으며 감사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자기 돈 들여서 철저하게 감사를 받는 건, 천 원짜리 한 장 허투루 쓰지 않겠다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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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자 숙소에 새 식구가 늘었습니다. 이번 주 부터 이동진 선생님께서 상근자 숙소에서 함께 생활 하시게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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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7일
함께 걷는 오늘, 함께 여는 내일
공동대표 한성준, 현승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