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사대회, 동료교사에게 알려주기 (+송인수, “새롭게 하소서” 출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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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사대회, 동료교사에게 알려주기 (+송인수, “새롭게 하소서” 출연 영상)

최고관리자 0 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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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하는 동료교사에게 기독교사대회를 알려 주세요.
 “교직에 회의가 생기고, 아이들을 사랑할 힘을 잃었던 저에게 다시 아이들을 사랑할 힘이 생겼습니다.”
 “기독교사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몰랐었는데, 대회에 와서 말씀을 듣고 선생님들을 만나면서 길을 찾았습니다.”
“기독교사로 저만 혼자 고민하는 줄 알았어요. 저와 같은 고민, 같은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는 선생님이 이렇게 많다는 것에 큰 힘과 용기를 얻습니다.”

1998년부터 11번의 정식대회와, 코로나로 저녁집회만 가졌던 한 번의 스페셜대회를 포함해 모든 기독교사대회 때마다 이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었고, 새로 오신 분들에게서 들려온 고백이었습니다.

기독교사대회는, 입시경쟁과 공교육의 모순 속에서 고통받는 아이들의 목소리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으로 기독교사를 한 자리에 모으신 역사였습니다. 아이들의 고통소리에 하나님은 기독교사를 답으로 세상에 내놓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대회 때마다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의 은혜와 감동의 역사가 있었고, 그 은혜 속에서 기독교사들이 새롭게 일어서는 역사가 반복되어 왔습니다. 대회에 참여하시는 것이 선생님 스스로에게 뿐만 아니라 동료 교사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이 되는 이유입니다.

기독교사대회 등록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4년을 기다렸다면서 이미 대회장 주변에 숙소를 구하셨다는 말씀을 하시는 분도 있네요. 대회에 집중하고 싶은 선생님의 마음이 느껴져서, 기쁘기도 하고 대회를 준비하는 무거운 책임감도 더 커집니다. 잘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사랑하는 친구 선생님에게, 동료교사, 후배교사에게 기독교사대회의 소식을 알려 주세요. 다음 주소를 클릭하셔서 신청하시면 포스터와 대회 팸플릿, 기도카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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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송인수 선생님이 CBS “새롭게 하소서” 출연 소식
송인수 선생님이 CBS의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하셔서, 선생님이 삶으로 써 온 기독교사운동의 이야기를 나눠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좋은교사운동, 입시경쟁과의 싸움,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교육의 봄 운동을 통해 선생님의 삶에 어떻게 역사하셨는지를 생생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꼭 한 번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아이들이 불행한데, 교사로서의 삶이 행복할 수 없었다. “
 “오랜 입시경쟁교육의 고통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것은, 거기에 삶을 던지는 한 사람이 없어서였음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나를 그 한 사람으로 부르심을 알았다.”

이는 송인수 선생님의 개인적인 고백을 넘어, 지금까지 좋은교사운동을 이끌어왔던 우리의 고백이기도 했습니다. 제 12회 기독교사대회 “파도를 타고”를 통해 다시 한 번 하나님 앞에 같은 고백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선생님께서도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 5월 31일
좋은교사운동 공동대표 김영식, 김정태

P.S.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요청 드립니다.
1. 기독교사대회 모든 순간마다 은혜받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마음 지켜 주소서. 
2. 하나님께 드려질 찬양곡을 지혜롭게 잘 선정하게 하시고, 그 곡으로 찬양하는 모든이들이 주님과 기뻐 연합하는 찬양의 시간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