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데믹과 함께 교회에서는 이전과 같은 집회와 만남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코로나 이전에도 교회학교는 위기였지요. 저출산과 고령화 파도 아래에서 청소년과 청년들이 사라지는 한국 교회의 미래를 두고 걱정하는 목소리들이 커갔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눈으로 볼 때에는 비관적인 상황뿐이나 이 모든 것을 뚫고 하나님의 새 일을 꿈꾸며 새 길을 열어가는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스쿨처치’ 무브먼트입니다.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모여 있고 가장 많은 시간을 사용하는 학교에서 새로운 길, 스쿨처치를 열어가고 있는 분들이 선생님의 협력을 필요로 합니다.
‘오픈아이즈’와 ‘학교로 찾아가는 무빙워크숍’을 통해 좋은교사운동과 청소년 복음 사역 운동에 협력하고 있는 더작은재단에서는 학교 안에 기독공동체(기독동아리)를 세우고 지속적으로 운영하기를 원하는 선생님을 찾고 지원하고자 합니다.
[모집대상] - 학교 안에 기독공동체(기독동아리)를 세우고 지속적으로 운영하기를 원하는 기독교사 - 오랜 기간 기독동아리를 운영하시며 쌓인 노하우를 가진 선생님 - 기독동아리를 운영하시며 예배 인도자, 간식비, 계획서, 도서 등이 필요하신 선생님 - 학교에 오픈아이즈 워크숍/스쿨 활동을 이용해 선한 영향력을 베풀고 싶은 선생님
[지원내용] - 선후배 기독교사 멘토링/네트워킹 - 학교 안에서 모임을 위한 지원 (예배인도자, 간식비, 커리큘럼, 도서 등) - 오픈아이즈 워크숍/스쿨 참여 위한 일체 비용 지원
[문의 신청] 더작은재단 이국희 팀장 02-743-1801 (daniel@thesmallfoundation.org) 더작은재단 권예진 사원 010-7339-0723 (isabella@thesmallfoundation.org)
[함께하는 사람들] 최관하 영훈고 교목실장 / 박종식 좋은교사운동 학교복음사역위원장 김성중 장신대 교육학 교수 / 나도움 스탠드그라운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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