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학기를 월간 좋은교사 3월호로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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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학기를 월간 좋은교사 3월호로 준비하세요

좋은교사 0 805
선생님!
좀처럼 코로나19 감염병의 기세가 꺾이지 않네요감염병 확산을 막으려는 의료진들질병관리본부중앙과 지자체 공무원들의 고생하는 모습에 깊은 미안함과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특히나 거리에서 손님 없는 가게를 지키는 분들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이때가 속히 지나가기를 바라고 바랍니다.
1. 새학기를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선생님개학이 한 주 미뤄졌어요뒤집어 보면 새 학기를 준비할 수 있는 뜻밖의 시간이 한 주 더 생겼습니다그래서 이때를 선물 같은 시간으로 바꾸어 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마침 월간 좋은교사 3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한 꼭지 한 꼭지를 살펴보면 딱 선생님의 3월 신학기를 위한 맞춤형 콘텐츠임을 알게 되실 겁니다.
 
그래서 새학기 준비에 즉시로 도움이 될 몇 꼭지만 소개해 보면,
 
최정아 선생님의 [내 마음속 그림책 산책] - 이번 호에서는 간식을 먹으러 온 호랑이라는 동화책을 소개합니다어느 날 갑작스럽게 집에 찾아온 호랑이를 환대해준 가족 이야기를 통해 새 학기에 필요한 선생님의 마음을 돌아보게 되실 겁니다.
또한 이태훈 선생님의 [리틀램프 샘의 행복한 수다]와 이선이 선생님의 [까칠한 교사의 친절한 교사 되기]를 통해서도 새로운 학생들을 기다리는 교사의 마음을 담을 수 있습니다.
 
새꼭지 [교육 실천 이야기] - 이번 호부터 새롭게 게재되는 교육실천 이야기, 3월호에는 학부모에게 편지 보내기편이 나갑니다모든 교육 활동의 시작점이 되는 신뢰’ 그 신뢰를 얻는 최선의 비결은 학부모에게 보내는 담임 선생님의 편지 한 통입니다어떻게 보내는지 어떤 내용을 담는지를 세세한 부분까지 친절하게 소개합니다꼭 읽어 보세요.
박선영 선생님의 [수업코칭수업나눔학기 초에 학급 세우기 활동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되면 결국 수업에서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학교 안 하루 일과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는 수업을 홀로 이끌고 가는 건 너무나 힘겹습니다수업 속 고민을 함께 나눌 수업친구를 찾게 하는 내용꼭 만나보세요.
 
박숙영 선생님의 [회복적 생활교육 이야기] - 요즘 우리 선생님들에게 어쩌면 수업보다 더 묵직한 과제로 다가오는 것이 생활교육입니다우리 교실을 평화의 공간으로 세우는 회복적 생활교육 이야기그 첫걸음으로 3월부터 서클로 시작할 수 있도록그대로 따라만 하면 되는 교사의 서클 진행 멘트까지 담았습니다안 보면 후회하실 겁니다.
2. 3월 바탕화면
2020년 2월 27
공동대표 김영식김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