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개학을 앞둔 선생님께 (학부모 편지, 월간 좋은교사 3월호, 3월 바탕화면, 홍보협조, 인터뷰 영상, 이번 주 좋은교사는…
선생님, 이제 다시 3월 개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늘 이 시간은 떨리고 긴장되는 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 기독교사대회 주 강사셨던 김기석 목사님은 그 분의 책 ‘당신의 친구는 안녕한가?’ 에서 이렇게 썼습니다.
“흙에 불안을 더하면 인생이고, 인생에서 불안을 빼면 흙이라던가? 배꼽이 탄생의 흔적인 것처럼 불안은 ‘없음’으로부터 창조된 인간 속에 남겨진 무의 흔적이다. 불안은 떨쳐버릴 수 없는 숙명이다. 그 숙명을 안고 살면서도 지향을 잃지 않을 때 삶은 의젓해진다.”
불안을 안고 살면서도 지향을 잃지 않을 때 삶은 의젓해진다는 표현이 저의 마음에 남았습니다. 처음 좋은교사대표를 하겠다고 나섰을때도 그랬으니까요.
3월을 앞둔 우리에게 불안은 숙명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지향’이 있습니다. 내가 맡은 아이들을 주님이 주신 아이들로 생각하고 돌보고자 하는 지향, 또는 우리 교실만큼은 하나님 나라처럼 안전하고 서로 존중하는 교실을 만들고자 하는 지향, 또는 수업을 통해 의미있는 배움과 성장이 있기를 바라는 지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기독교사로서의 이러한 ‘지향’을 잃지 않는다면 우리는 불안함에 허둥지둥 대는 것이 아닌 의젓함을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요? 선생님, 선생님의 ‘지향’은 어디를 향하고 있습니까? 혹은 향하셨었습니까? 기독교사로 나의 ‘지향’을 점검하는 일이 필연적으로 불안을 끌어안고 사는, 3월 개학을 앞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메일요약>
1. 학부모 편지 보내기 캠페인
2. 3월호가 나왔어요!
3. 3월 바탕화면 받아가세요.
4. 새로운 상근자를 소개합니다.
5. (홍보협조) 좋은교사운동 전문모임 배움찬찬이 연구회 출간
6. 어머, 이건 꼭 봐야해!
7. 이번 주 좋은교사는요^^
1. 학부모 편지 보내기 캠페인
선생님, 선생님이 추구하는 ‘지향’을 학부모 편지에 담아서 보내십시오! 그러면 3월초를 향한 학부모님의 ‘불안’도 의젓함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우리가 편지를 보내기 전까지 학부모님들은 선생님의 그 고귀한 지향을 알 수 없습니다. 절대 알아줄 수 없습니다. 꼭 학부모 편지로 서로의 불안을 낮출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 3월호가 나왔어요.
3월, 우리 교사들에게는 진정한 한 해가 시작되는 달이지요. 정신없이 바쁘고 피곤하겠지만 《좋은교사》가 선생님께 작은 쉼과 안식이 되면 좋겠습니다.
*만나고 싶었습니다 - 김현수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좋은교사 좋은만남 - 임채정 (김해외국어고등학교)
*특집 - 숙제가 되어 버린 국가교육위원회
3. 3월 바탕화면 받아가세요.
4. 복직하시는 선생님과 새롭게 상근하시는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그 동안 월간 좋은교사 편집장으로 수고해 주셨던 김영석 선생님과 학교복음사역위원장으로 애써 주셨던 김선배 선생님이 학교로 복직하게 되셨습니다. 지난 3년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선생님들이 가시는 학교에 하나님께서 선생님들로 말미암아 복에 복을 더하실 줄 믿습니다.
좋은교사운동에 새로운 상근 교사를 소개합니다.
장승진 선생님
최근까지 인천 미추홀외국어고에서 근무했고, 22년-23년에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교육정책을 연구했습니다. 제게는 지난 몇 년간 꾸준히 아뢰온 기도 제목이 하나 있습니다. 주께서 머무르라 명하신 곳을, 사랑하고 귀히 여기는데 게으르지 않는 것입니다. 좋은교사운동을 사랑하며 일하겠습니다. 이 곳을 사랑한다는 것은 이 운동을 함께하는 이들을 사랑하고 귀히 여기며, 같이 근무하는 이들을 또 다른 나로 소중히 여긴다는 것이겠지요. 그렇게 기도하며 이곳에 서있겠습니다.
김진실 선생님
2025년부터 학원복음사역위원장을 맡게 된 김진실입니다.
인천간재울초등학교에서 근무했고 교사선교회(TEM)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좋은교사운동에 함께하시는 선생님들이 교실과 학교에서 기독교사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힘써 돕겠습니다!
이동진 선생님
영화와 여행을 좋아하고, 치킨을 매우 사랑하는 평범한 초등교사입니다. 작년까지 전북 주산초에서 근무했고 GVF 대표로 섬겼습니다. 올해부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월간 <좋은교사>의 편집위원장이라는 무거운 책임을 맡아 선생님들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일대일 결연, 공감 친구와 같은 실천 캠페인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부담이 크지만, 최선을 다해 의미 있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매월 찾아가는 월간 <좋은교사>와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인사드리겠습니다.
5. (홍보협조) 좋은교사운동 배움찬찬이 연구회에서 아이들을 위해 새로운 책을 발간했습니다.
좋은교사운동 배움찬찬이연구회에서 오랜 기간 연구 끝에 개발한 '배우다 한글 교재'를 소개합니다.
모음부터 받침까지 음운인식을 기반으로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발음 중심 한글 교재입니다.
배우다 한글 1권은 모음과 자음, 배우다 한글 2권은 이중모음과 받침을 다루고 있습니다.
배우다 한글 카드(*별도 구매)와 함께 학습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학급에서 한글 지도를 위해 활용할 수도 있고, 한글 학습이 어려운 학생의 개별화 지도를 위해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6. 어머, 이건 꼭 봐야해!
만나고 싶었습니다. 인터뷰 : 김현수 교수님
학부모 편지 보내기 홍보 영상 보기
7. 이번 주 좋은교사는요.
♥ 지난 금요일 좋은교사 정책위&교육법연구회 워크숍 잘 마쳤습니다. 교육법안 중에 개정이 필요한 법안은 무엇인지, 향후 정국에서 우리 교육에 필요한 정책은 무엇인지 진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좋은교사운동과 교사유가족협의회가 상호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그럴 일이 없으면 가장 좋겠지만, 저희 회원분들 중에 교사 유가족이 생기거나, 순직인정 등의 문제가 생길 때 교사유가족협의회와 상호 긴밀히 협조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새학년 워크숍이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그림책을 통해 학급 운영을 하고 아이들의 마음까지 여는 알찬 연수였습니다
♥ ‘훌쩍’ 연수를 지난 25일(화요일) 진행했습니다. 써클 운영, 학급 경영, 학부모 상담, 말 걸기, 금쪽이를 만났을 때 대처 등 이제 더 이상 혼자 훌쩍 거리지 않을 수 있게 함께 훌쩍 성장했습니다.
♥ ‘교실에서 기독교사로 살아가기’ 새학년 워크숍을 지난주 금요일(21일)에는 온라인, 토요일에는 오프라인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학급과 학교를 복음으로 세우길 소망하시는 선생님들이 전국(서울, 인천, 경기, 서산, 진도 등)에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참여하신 선생님들의 학급과 학교가 복음으로 부흥하는 한 해 되길 축복합니다. 2학기 워크숍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