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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캠페인후기] 캠페인 후기입니다. ^^
이름   방길환 이메일  
작성일   2017-06-15 14:24 조회   209

1.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 서도초중고등학교에서 근무하는 방길환이라고 합니다. 공감밴드는 작년 기독교사대회에서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도서지역에 있는 조그마한 학교라 인원수도 적고, 초중고가 모두 통합되어 있는 학교입니다. 여기서 나고 자란 아이들이라서 모두가 가족 같은 분위기이고 서로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다보니 서로에 대한 배려나 격려가 부족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공감언어 캠페인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시간들이 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에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2. 공감밴드 활용 방법

 공감밴드를 모두에게 나누어주고 안내 자료에 있던 것처럼 폭력적인 대화를 했을 때에는 왼쪽 손목에 차는 걸로 했어요.

 그리고 저희는 체크인&체크아웃 서클을 화,금 오전에 해서 그때그때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구요.

 비폭력대화나 공감언어 캠페인 등에 필요한 안내 및 교육은 고등학교에 있는 자율동아리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준비하고 교육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대상: 중고등학생 전체(8명)

-기간: 5월 22일 ~ 6월 2일(2주간)


3. 목표

 목표는 사실 따로 정해놓지 않았어요. 목표를 세우게 되면 캠페인의 목적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도구나 수단으로 전락해버리지 않을까... 그래도 아이들의 동기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스티커판은 붙여두었습니다. 나름 아이들이 재미있게 한 것 같아요!

 

4. 교사의 후기

  공감언어 캠페인을 진행할 때에는 아이들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할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사실 캠페인이란 것이 관심이 없는 친구들에게는 안해도 그만이니까요. 그런데 막상 시작하다보니 초등학생도 아닌 중고등학생들이 너무 재밌어 하더라구요. 수업이 끝날 때마다 만나는 아이들에게 서로 확인하고. 이걸로 모두를 이어주는 공통의 관심사가 생긴거죠. 그것 자체만으로도 참 의미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욕이 일상화된 아이들에게 이 시간은 너무 힘들기도 했을 겁니다. 그러나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얼마나 노력했는가에 저는 더 초점을 맞추고 싶었고 아이들에게도 이부분을 부탁했어요. :)

 아이들이 써낸 소감문에 또 한 번 감동하고, 이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


5. 학생후기

 공감언어 사용의 설명을 할 때 보았던 욕의 의미를 본 후로 욕설이 많이 줄었던 것 같다. 학생들이 욕설을 줄이고 올바른 말을 하는 것이 보기 좋고 욕설이 나올 것 같을 때 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재미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날 욕설을 한 사람은 자신이 어차피 스티커를 못붙인다는 생각 때문에 다른 상대도 실패하도록 일부러 말과 행동을 자극하는 경우도 있었다. 욕설을 하여 재미를 주는 경우도 있지만 장난으로 한 욕설이 상대방은 진심으로 받아들여 싸움이 일어나는 것보단 욕설을 하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생의 후기 중...


p.s 인증샷은 용량이 커서 글에 첨부가 안되네요. 메일주소를 하나 알려주시면 제가 거기로 보내드릴게요! ^^ 저희는 학교급으로 진행해서요.  '공감이 가득한 우리학급'이 아니라 '공감이 가득한 우리학교'로 문패를 보내주실 수 있으신지요.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주문도길 173 서도초중고 교무실 방길환


좋은교사 17-06-20 14:46
답변  
선생님~ 인증샷은 goodteacher486@hanmail.net 으로 보내주세요~ 문패는 저희가 제작을 미리 제작을 해놓은 상황인데 알맞게 변경하여 보내드리겠습니다~^^